제270집: 창조이상은 가정이상 완성이다 1995년 05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86 Search Speeches

정신이 먼저고, 창조됐다" 사실을 부정할 수 -어

여자가 태어나기 전에 남자를 좋아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태어났겠어요, 싫어하는 생각이 있어서 태어났겠어요? 싫어하는 개념이 있겠나요, 좋아하는 개념이 있겠나요? 남자는 태어날 때에 여자를 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겠나요, 나빠하기 위해서 태어났겠나요?「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볼록, 여자는 오목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합하게.

남자 여자 둘이 있으면 하나돼요, 안 돼요?「하나됩니다.」뭘 갖다 맞추노? 그래? 그래? 그래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곤충으로부터 동물도 그렇고, 모든 식물도 그렇습니다. 모든 만물이 다 그래요. 왜?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존속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전부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유물론과 유심론을 생각해 봅시다. 물질과 정신 중에 어디가 먼저예요?「정신이 먼저입니다.」진화는? 그래, 정신이 먼저고, 창조됐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맞게끔 돼 있나? 남자 여자가 맞추는 거기서 어떻게 아기가 나올까? 다른 무엇이 나오고 호박덩이가 나오지 않고 어떻게 아기가 나올까요? 어이구,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가 둘이 맞춘다면 아기가 나온다 생각했겠나요, 안 했겠나요? 몰랐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으로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고 보면 남자 여자가…. 뉴욕의 번화가를 가게 되면 사람이 그저 도로에 꽉차 가지고 아침에 출근할 때는 무서워요. 그런데 밤 열두 시를 지나 한 시, 두 시만 되면 거리에 다니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도시가 돼요. 그래,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가느냐? 남자는 여자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 찾아가고, 아버지는 아들 찾아가고, 아들은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사랑 때문에 그래요, 사랑 때문에.

그러면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디 있어요? 사랑 있는 곳에 있습니다. 사랑의 주인은 사랑이 있는 곳에 있어요. 여자에게 사랑이 있나요, 없나요? 이 남자에게 사랑 있나요, 없나요? 여자의 사랑은 오목 사랑이고, 남자의 사랑은 볼록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여자는 오목 사랑을 갖고 있고 남자는 볼록 사랑을 갖고 있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 사랑이 되어야 조화의 운동이 벌어집니다.

학(鶴)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끼 치러 와 가지고 수놈 암놈이 춤추는 것을 보면 참 멋지더라 이거예요. 왜 춤을 춰야 되느냐? 소리하고 말이야. 여기 이 아줌마는 신랑을 찾아갈 때에 춤추고 노래하고 찾아가요? 오관을 뒤로 돌리고 찾아가요, 오관을 앞세우고 가요?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이 빵 때문에 몸을 팔고 다 그러지요? 빵적 사랑, 동물적 사랑의 인간이 돼 버렸다 이거예요. 인간이 하나님을 완전히 져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