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된 나를 찾아서 1993년 01월 0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24 Search Speeches

생식기가 가장 '"한 이유

그래서 뭘 맞추는 거예요? 통일되는데 무엇이 먼저 통일되는 거예요? 생식기가 하나됩니다. 생식기는 하나는 볼록이고 하나는 오목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딱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은 거기서부터입니다. 타락이 뭐냐?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거짓 부모의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출발되었으니 참부모의 사랑, 참부모의 생명, 참부모의 혈통도 거기서부터 전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생식기가 가장 나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장 나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궁이 된 거라구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사랑의 궁, 참생명의 궁, 참혈통의 궁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위가 그곳입니다. 거기서부터 사랑이 시작되고, 생명이 시작되고, 핏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하나님이 제일 정성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제일 나쁜 부위라고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것 때문에 세상을 다 망쳤어요. 그래서 가장 나쁜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나쁜 것이 되어 버렸지 본래는 신성한 것이라구요. 가장 신성한 것이 그것입니다.

그래, 여자들은 매일같이, 하루에도 얼굴을 열 번 이상 거울에 비추어 보는데, 자기 얼굴을 그리라면 그릴 수 있어요? 자기 얼굴은 모르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얼굴도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여편네 얼굴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얼굴은 사랑할 때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미운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될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에이, 더러운 것' 이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부부끼리 한 몸이 되어 있으면 더러워요, 더럽지 않아요? 더럽지 않습니다. 왜 더럽지 않느냐?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자기 아내가 코딱지를 갖다 먹이면 맛볼 수 있어요? 사랑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하는 겁니다.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고,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더러운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사랑의 힘은 이상한 힘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일생 동안 무엇을 붙들고 사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 자기 부부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것입니다. 영원히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거라구요. 그게 하나 터지면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다 폭발됩니다.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게 행복한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불쌍하다는 거예요. 결국은 그것이 제일 보물 단지입니다. 거기에 사랑 박사가 있고, 생명 박사도 있고, 역사 박사가 있고, 세계 박사까지 다 있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 거기서부터 나오고, 천상천국도 거기서부터 나오는 거라구요.

그곳이 모든 행복의 뿌리입니다. 가장 귀중한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 소중한 그것을 다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랑스러워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의 출발, 천국의 완성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