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은 소유 결정권을 받아야

누가 그러라고 가르쳐 줬어요? 거 무슨 힘이? 사랑의 힘이. 사랑의 힘이 국경을 언제나 초월하고 시간을 언제나 초월하는 거예요. 시공을 자유자재로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의 활동력을 가진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의 힘에 의해서…. 앞으로 이제 올 때는 그냥 못 온다구요. 선물중의 제일의 선물을 사 가지고 집에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선물 중에 선생님이 원하는 선물이 무엇이냐? 금덩이도 아니고, 무슨 돈도 아니고, 돈이나 금덩이나 마찬가지지요, 무슨 권력도 아니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을 선생님은 선물로 받는다 이거예요.

그 선물 받아 가지고 자기 것 하려는 게 아니예요. 하늘로 돌려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그 가정이 하늘의 소유로 아직 결정 안 났다구요. 알겠어요? 하늘의 소유로 결정될 수 있는 그 가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 타락이라는 인연이 없고 참소권과는 관계가 없는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가정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으로 찾아질 수 있는 가정이요, 또 그 가정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이 자리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빨리 벗어나겠다고 몸부림쳐야 돼요. 이놈의 축복받은 에미 애비들, 뒤에 있어 가지고 밤낮 '공부해라, 공부!' 하는데 공부가 뭔 줄 알아? 뭣인 줄 알아? 그게 전부 다 사탄의 요술이야, 요술. 사탄의 요술이야. 배워 놓으면 전부 다 사기치려고 하고, 힘들이지 않고 공 것을 바라고 말이예요, 살짝살짝 해서 남의 등 타 가지고 자기 출세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사탄의 요술 바가지예요, 요술 바가지. 그래, 천국간 모든 사람들을 영계에 가서 보게 되면 순진한 농민들, 순진한 어부들,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천국이 아닌 낙원에 간 사람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권에 참소받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태어나 가지고 천하가 내 것이라고 상속된, 하나님의 소유권 자리에 서 본 적이 있어요?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적이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소유결정을 한 때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원리적 관으로 볼 때에 있어요, 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응?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소유물이 없어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복귀돼야 돼요, 복귀. 여러분이 가진 물건, 여러분의 새끼, 여러분의 에미 애비 합해 가지고 천국, 하늘나라 사랑을 중심삼고 본래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 결정권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거 받았다고 봐요? 답변해 보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너와 나와는 완전히 하나고, 내 것이 네 것이고 네 것이자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사랑의 소유권을 하나님 중심삼고, 여러분 에미 애비 중심삼고 결정한 때가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없잖아요?

지금 갖고 있는 것은 사탄의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청산해야 하는 데 구약시대를 대신한 것이 여러분의 물건이요, 신약시대를 대신한 것이 여러분 자식이예요. 성약시대에서는 에미 애비 3세의 것을 합해 가지고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누가 바쳐야 돼요? 참부모가. 참부모 가정을 제단으로 하고 여러분을 희생의 제물로 드린다 할 때에 하나님이 받아들이는 거예요.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 합니다.

역사를 통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해방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의 모든 제물 드릴 수 있는 사탄의 참소조건을 청산하여…. 청산하지 않고는 여러분이 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 소유권에 봉착하느냐?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과 만물이 평형선상에서 하나님의 소유라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리를 지니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