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집: 인간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 1963년 04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40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천지 앞- 자'할 수 있" 주인공이 --다

그러면, 이제 내 개체를 볼 때, 다리가 있어요? 「예」 눈 있어요? 「예」그다음에는 감정이 있어요? 「예」 없다면 큰일날 거라구요. 다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그 다리로 무엇을 찾아다녔느냐? 수많은 인간들의 본심이 배후에서 이렇게 가고 싶어하는 본향의 세계, 소망의 나라를 향하여 가 주기를 바라고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어느 한때에 그곳을 향하여 여러분의 다리를 움직여 봤어요? 손발을 움직여 봤어요? 「못 움직여 봤습니다」 못 움직여 봤지요?

또, 어느때에 그러한 내가 되기 위해서 '아, 보고 싶은 스승이여, 이 세계적인 지도자여!' 하고 찾아봤어요? 못 찾아봤다는 거예요. 또 그 사람들하고 살아 봤어요? 못 살아 봤다구요. 전부 불합격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자폭해 버릴 수 있는 낙오자의 낙인을 스스로 찍고 살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것들을 모아다가 사람을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그말이예요. 쉽겠나요, 힘들겠나요? 「힘들겠습니다」 그거 힘든 거라군요. 「쉽습니다」응, 쉽겠어요? 「예」 쉬운 것이 아니예요. 쉬울 수 있으려면 내용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일시에, 하루에 그 내용의 천 가지 만 가지를 한 시간에 다 넘을 수 있는 쉬운 방법도 있게 할 수 있지요. 그 대신 가랑이가 찢어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아주 뭐 오징어처럼 넓적해져요.그래도 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모아다가 이제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보고 싶은 그분이 누구인가를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살 수 있는 곳이 어딘가를 가르쳐 줘야 할 그런 곳이 이 천지간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무엇을 찾아가느냐? 금덩이를 향해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고 싶어 갈 때는 무엇을 보러 가느냐? 금덩이를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살고 싶은데 무엇을 위해서 살고 싶으냐? 금덩어리를 위해서. 종류가 많아요. 돈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지요? 「예」 그다음에는 사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크게 보면 세 부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