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197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0 Search Speeches

1975년은 우리의 때

3차 7년노정을 맞은 것이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하나님의 날을 거쳐 가지고 8차 하나님의 날과 맞아 떨어져야 돼요. 8수는 재출발 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출발 수 하나님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비로소 활짝 팔을 벌리고 '망할 수 있는 한국에 이제 봄이 온다' 하게 되는 거예요. 망할 수 있는 통일교회는 이제…. (환호. 박수) 망할 줄 알고, 밀릴 줄 알고, 이단인 줄 알지만 진짜로 등극할 때가 오는 거예요. 진짜로 알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희망에 찬 새로운 출발인 것을 알고 이제는 자신을 가져야 돼, 자신을! 선생님이 말한 것은 틀림없다구요.

선생님이 1차 7년노정, 그러니까 1960년대에 말하기를 '이제부터 12년만 돼 봐라, 이 세계적인 무대에 통일교회가 이름을 날릴 때가 올 것이다!'라고 했는데. 다 맞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때가 뭐냐 하면, 12년 후로서 이 세계무대에 나설 때라구요. 그렇잖아요? 그런 문제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맞았거든요. 그렇게 맞기 때문에 똑똑한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을 믿고 나오는 거예요.

아시아정세도 내가 말한 대로 다 적중했어요. 이런 것을 보면, 정치 같은 것을 해도 잘 할 거라구요. 내가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말이예요. 그 꺼떡꺼떡하는 녀석들에게 침을 잘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선생님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클 거예요. 왜? 엄청난 일을 자꾸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불원한 장래에 희망에 벅찰 때가 올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때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에 미국 벨베디아에 땅을 샀어요. 320에이커의 땅을 사 놓았다구요. 또 배리타운에도 264에이커의 땅을 사 놓았어요. 좋은 대학을 지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굉장한 기반을 닦고, 대학을 지어 우리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들과 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죽지 않는 한 전부 다 학사(學士), 박사(博士) 학위를 달아 주려고 해요. 그때가 되면 그런 성의가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요. 공부하겠다는 사람은 다 공부시킬 거라구요. 기분 좋아요?「예」(박수) 진짜 기분 좋아요?「예」

그런데 한 가지 폐단이 뭐냐? 어떤 녀석을 데려다가 지금 공부를 시키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 40세 때까지 공부하라고 하니까 '어휴! 공부가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정말 못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밥 먹기 보다 더 힘들다는 거예요. 이건 뭐 시험이라는 것이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날고기 치는 것보다 더 무섭더라는 거예요. 왜? 시험을 치면 합격이 아니라 낙제라 이거예요. 1차 시험 낙제, 2차 시험 낙제, 3차 시험 낙제 하면 보따리 싸야 된다는 거예요. 그쯤 되면 체면상 위신상 견디지 못하게 돼 있거든요. 자, 그래도 공부할 자신 있어요? 「예」

여기 여영수 왔나? 여영수가 왔지만…. 워싱턴에서는 말이예요, 이제 고등학교 출신, 우리 통일교회에서 소개만 하면 언제든지 유학을 보내 주려고 해요. 학교는 전체 재정 보증을 해 가지고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남의 학교 들어가는 것보다 우리 학교 들어가는 것이 좋지요. 이러한 등등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또 우리 리틀엔젤스, 리틀엔젤스 학교 가 봤어요? 선생님은 어저께 가보고 기분이 좋았다구요. 아주 기분이 좋아서 1억 3천 5백만 원을 기부하고 왔어요. (박수) 이제 한국에서 제일 가는, 옛날 경기 고등학교 이상의 중·고등학교가 될 거예요. 그리고 땅이 좁으니까 땅을 사는 데 협조할 거예요. 뭐 학생 1천 5백 명 가지고 안 돼요. 3천 명 정도는 돼야지. 그리고 여러분이 잘 낳은 아들딸들을 선생님이 틀림없이 이 학교에 데려다가 장학금을 주며 공부시키려고 한다구요. 기분 좋아요? 「예」 그 대신 잘 낳지 못하면 큰일난다구요.

우리는 이렇게 모이면 말이예요, 세 시간 네 시간 앉아 가지고 히히덕 거리고 웃다 보니 여기 이렇게 두둑히 살이 찌고 말이예요, 좁은 얼굴이 넓어짐으로 말미암아 후대받을 수 있는 관상이 될 거예요. (웃음) 또 궁둥이, 오래 앉아 있으니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져서 애기 낳기 쉽고 말이 예요. (웃음) 왜 웃어요? 또, 남자들은 힘을 쓰게 되면 덩치로 써야 되는데 이렇게 웃다 보니 운동이 되어 좋고, (웃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남이야 욕을 하겠으면 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좋으면 되는 거예요. (웃음) 얼굴이 색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들썩거리며 춤을 추면, 진짜 소문대로 벌거벗고 춤추는구나…. (웃음)

자, 그렇게 알고…. 1975년은 이제부터 우리 때예요. 내가 큰소리할 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모모 인사를 만나면 그들 앞에 들이대는 거예요. 워싱턴에 불러다가 '당신 이래서는 안 되겠어!' 하고 충고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이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의 요죠우라는 사람도 지금 선생님 작전에 의해서 춤추고 있다구요. 이건 얘기 안 해줄 거예요. 작전상 비밀이예요. (웃음) 중국도 이러고 있고 미국도 이러고 있다구요. 자, 그러니까 사람 팔자 무슨 문제? 「시간 문제」 통일교회 문선생 팔자 시간 문제였더라 이거예요. (박수) 대한민국의 어떠한 부자라 하더라도 선생님의 돈 움직임을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