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7 Search Speeches

오늘을 희생시켜 -사를 위해 사" 사람이 돼야

자,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집안 하나 때문에 뭐 어떻고, 살림살이가 어떻고 뭐 어떻고, 선생님한테 그런 얘기를 할 수있어요? 이것을 넘어가야 돼요. 이것만 넘는 날에는…. 이건 또 역사를 위해서, 통일교회 역사를 위해서 나 개인이 하나의 공적인 길을 지나가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나 하나가 편안하고, 나 하나가 그걸 모면하기 위해서 행동하면 역사의 모든 비운이 깃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역사에 어떻게 하든지 선두에 서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나가면 그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역사가 천년 길이길이 빛난다 이거예요. 오늘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의 비참한 역사와 같은 역사가 없다 이거예요. 피 흘리는 것은 다 지나갔어요. 기독교가 종교전쟁을 할 수있는 때는 이미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왜? 기성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와 장로들에게 세계일주를 내가 다 시켜 줬기 때문이예요. 그건 왜? 후대를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하나도 이익이 없어요. 그러나 그들의 아들딸이 증거하는 거예요. 단에 서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돈 가지고 세계일주했다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도 반대하는 날에는 '저거 가짜야' 한다는 거예요. 그들의 자식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돈이 들어가더라도, 내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이걸 한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 못 했고, 자기 학교의 스승이 못 해줬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해줬고, 자기가 자라고 있는 교회에서도 못 해준 것을 원수 취급하는 레버런 문이 해주는 거예요. 이것은 사회의 정의에 입각한 것이요, 역사의 전통에 수긍시킬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의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이제는 방어할 수있는 하나의 방망이가 된 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통일교회의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전쟁을 방어해야 됩니다. 피를 흘리더라도 방어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전체 문제를 놓고 사는 것도 지금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래와 역사를 위해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인데, 그 선생님을 여러분들이 이용해 먹으면서 살고 있잖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알았다는 사람들 손들어 봐. 귀가 막히지 않았구만. 내려요 ! 일을 단행해야 하는데 그러한 방향으로 모든 것을 해결짓고, 깨끗이 정비하고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전진할 것이예요, 우물쭈물하면서 지체할 것이예요, 후퇴할 것이예요? 어떤 거예요? 「전진할 것입니다」 전진할지어다!「아멘」 전진할지어다!「아멘」

그러면, 오늘 이 시간으로 모든 인사조치를 단행할 수 있는 특권을 선생님에게 줄 수 있어요? 「예」 그럴 줄 알면서도 여러분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줄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안 주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주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자리로 가기를 원할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보내지기를 원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데는 멸망의 길에 가까운 것이요, 스승이 원하는 길은 생명의 길에 가까운 것이다, 어떤 거예요? 반대예요, 사실이예요? 대답해 봐요. 오늘 일할 게 많다구요. 「사실입니다」 사실이예요? 「예」 사실이 뭐 쇠사슬이란 말이지요? 꽁꽁 얽어매 가지고 틀림 없이 그렇게 하자 그 말이지요? 「예」 사실은 사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