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세계의 어머니 1992년 11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30 Search Speeches

2차대전 직후 잃어버린 기독교의 신부권 기반을 탕감복귀해야

2차대전 직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영·미·불이 하나되었으면 오늘날 선생님이 이런 고생을 안 했을 것입니다. 40세에 만국을 전부 다 주무르고 꿰차서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80세가 되면 지상천국을 완결해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전부가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신부를 택해 가지고 신부의 가정과 신부의 종족과 신부의 민족과 신부의 국가와 신부의 세계권을 만들어 놓은 것이 지상의 통일세계입니다. 오시는 주님인 신랑과 신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굴복시키고 하늘나라를 대표한 천국을 건설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앞에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의 일족,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국가, 참부모의 세계로 접붙여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것을 7년 이내에 다 해 버렸을 것입니다. 7년 이내에 해 버릴 것이었는데, 그것이 안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 4천 년의 기반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4천 년 역사를 대표한 것이 해방과 더불어 이루어진 1945년의 통일적 신부권의 세계예요.

7년 후인 1952년까지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안팎의 40년 기간 위에 7년노정과 같이 모든 것을 편성하는 거예요. 1952년에서부터 1992년까지 40년입니다. 이 40년 동안 다시 찾아 가지고 승리의 패권, 통일 천하의 주도적인 깃발을 들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그런 자리로 지금 딱 들어왔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승리한 신부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것을 찾아와야 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에서 잃어버린 어머니적 기반, 신부적 기반을 재탕감하는 역사가 한국에서부터 모든 여성과 어머니가 일체 되어 시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요, 미국은 아벨적인 천사장 국가입니다. 사탄을 대표한 가인적인 천사장 국가는 독일과 구라파인데, 이 나라들을 하늘편에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일을 중심삼지만 구라파를 한 나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구라파는 문화권이 같은 한 나라입니다.

이것은 구교 문화권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신교가 갈라져 나왔다구요. 이것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과 같이 미국과 구라파를 한 나라로 치는 것입니다. 남북미권을 동생으로 보고 구라파권을 형으로 보는 거예요. 구라파권이 가인이고, 남북미권이 아벨이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어머니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신부의 완성적인 위업을 가지고 환고향하는 때는 천하가 전부 다 어머니의 품에 붙들려서 아들과 남편도 하나의 방향을 향하여 통일적인 세계의 운세로 들어오는 시대로 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4월 10일부터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까지입니다. 7년을 대표한 이 7개월 동안이 종적으로 놓여진 7천 년 역사를 횡적으로 정리해 가지고 다 맞추는 때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남은 것은 남북통일입니다. 남북통일은 거짓아버지와 참아버지 둘이 청산지어서 국가 통일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중심삼고 하느냐? 신부권 내에서 완결이 벌어지면 김일성은 없던 시대로 들어갑니다. 여성세계를 중심삼고 선진국 40개국만 동원하게 되면 북한의 여자들은 자연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여기서 북한 김일성의 갈 길을 잡아 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운이 가는 길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