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하나님을 해방하자 1989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4 Search Speeches

나와 싸워 정비하" 것이 무-보다 '"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최고의 해방의 목표인 동시에 우리 인류가 원하는 최고의 목표인 것입니다. 목표점은 같은 것이예요. 이것은 무엇을 가지고 수습하느냐?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 통일하는 것은 참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같은 사람이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고 한 것은 그 경지에 들어가서 한 말이라구요. 그 자리에 들어가 보게 되면 모든 것이 안 보이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의 심통까지 다 보여요. 하늘 꼭대기까지 다 보이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못 디딜 곳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사랑하는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고(寶庫)의 자물통을 다 깨뜨려서 보물을 꺼내 가지고 오줌을 쌌더라도 저주 못 해요. `야, 이 녀석 아주 네 아버지보다 낫구만. 네 아버지는 여기 와서 손도 못 대는데 이 녀석 봐, 할아버지 것을 열고 전부 다 오줌싸고 있어' 하는 거예요. 사랑에는 그것도 통하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예요. 오로지 사랑만이 해방할 수 있느니라.

그래, 동의해요, 안 해요? 「동의합니다」 동의라는 말은, 동의라는 말이 어떠한 말인가요? 그래, 선생님이 말하는 그런 내용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들어서 알지요? 선생님은? 찾아서 알고, 그다음엔 해서 알아요. 그래, 여러분 남은 것이 뭐예요? 들어서 알아 가지고 되겠어요? 아니까 찾지는 못하더라도 행하기는 해야지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가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하나님 대신 몸이예요. 당신의 마음이 언제나 내 마음에 올 수 있고 내 손길 가는 데 어디에나 내 몸을 통해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아니예요. 이 물건을 만지는 것 귀하지. 여러분 방을 소제하면서 이 방에 때가 꼈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이 방에 찾아왔구만 하면서 소제하게 되면 그 손길에 빛이 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걸 모르지요? 빛이 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 가끔 체험한다구요. 뭐 지치고 피곤해 가지고 누워서 이렇게 있게 되면 말이예요, 몸에 빛이 나요. 그게 거룩한 거예요. 아―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임하는구나! 사랑으로 동화시키고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주체적 인격을 갖춘 인간이 하나님 대신자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그리워해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말씀을 들으면 통일교회 안 나가려고 하더라도 `아이구, 궁금해. 요즘엔 선생님 뭘하나? 한번 가보고 싶다' 자꾸 이러는 거예요. 자꾸 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은 어디 나가서 못 삽니다. 못 살아요. 부모의 사랑을 아는 자식이 부모를 떠나서는 못 사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뭐 100퍼센트 선생님을 사랑하지요. 봐요. 그럼 그 말이 그르다는 여자들 손들어 봐요. 그 사람들은, 지금 통일교회 몇 달밖에 안 된 것들은 몰라서 그래요. 반드시 통일교회는 다 가르쳐 줘요. 누구같이? 아버지같이 가르쳐 주고 오빠같이 가르쳐 주고 남편같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밥을 먹으나 자나 깨나 그분을 먼저 위하고 나서 하고 싶은 마음이 이것이 여러분의 생활에 어린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통일교회 식구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예」

참사랑을 지닌 남자 여자는 마음은 종적이고, 몸뚱이는? 「……」 마음과 몸이 다른 녀석들이 사랑을 찾겠다고 하는 것이 요사스러운 것이요, 심판의 철추가 그 바람과 더불어 비례적으로 이마를 까기 위해서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몸과 마음 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을 중심삼은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혈연적 인연을 중심삼고 동화될 수 있는 마음이 돼 있느냐 할 때는 문제인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을 받았어요. 몸뚱이는 요사스러워요. 각도가 틀려요. 이것을 어떻게 점령할 것이냐 하는 싸움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뜻을 찾아 나오는 데 표어가 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나와 싸워 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거예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요즘에 해방신학 패들, 자기 죄를 청산하기 위한 종교는 자기를 승리하기 위한 이런, 왕자의 왕권을 찾기 위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아무래도 좋은데 뭐 사회구원이요? 똥개 같은 자식들, 종교는 자기하고 싸우는 거예요. 자기를 구하지 못한 이 녀석들이 무슨 사회구원이예요. 다 여기서 흘러가지요. 가면 갈수록 다 한 군데로 쓸려 들어가지요. 밀려들어간다는 거예요.

원칙을 알아야 돼요, 원칙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망했다면 내가 망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거쳤어요? 감옥에 얼마나 들어갔었어요? 대한민국 전체, 5대 장관이 나를 때려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러나 못 죽여요. 공산당이 나를 지금 잡아죽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못 죽여요. 너희들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