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32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사탄도, 인류도 절대 필"한 참부모

그럼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타락한 조상의 후손이에요, 참부모의 후손이에요?「참부모의 후손입니다.」참부모님의 후손인데, 무엇 때문에 거짓부모가 하나님과 원수가 됐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무엇 때문에 원수가 됐어요? 결혼을 잘못했어요. 알겠어요? 핏줄을 잘못 받았어요. 알겠나요? 왕자하고 결혼할 건데도 불구하고 종새끼하고 결혼했어요. 몸을 버렸어요. 이걸 전부 처단해야 합니다. 종의 종의 몇백 배 신음의 자리에 떨어뜨려 처단하더라도 '나는 응당히 벌을 받아야 된다.'고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그 종이 살 길이 없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아는 사람은 참아버지뿐입니다. 거짓 아버지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참아버지 된 사람은 그런 내용을 알아 가지고 그런 걸 지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꼼짝 못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거기 서!' 하고 사탄을 얽어맬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얽어매 버리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휴전상태로 들어갑니다. 참부모가 '하나님, 휴전해야 되겠소.'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나 싫다.'고 하겠나요, 고맙다고 하겠어요? 휴전을 바라요, 종전을 바라요? 종전을 바랍니다.

종전을 하는 데는 하나님만 자유스러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로우려면 사탄까지도 자유롭게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과 거짓부모의 구속을 당했으니, 하나님이 해방될 수 없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원리에 없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는 이렇게 전부 다 결혼을 잘못한 걸 풀어 주고, 사탄까지도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뭐 선생님 앞에는 숨길 것이 없어요. 영계의 모든 사실, 지금의 지옥의 현상이니, 앞으로의 이상천국에 대한 것을 모릅니다. 사탄이 이상천국을 몰라요. 하나님이 이상하던 것은 알고 있으니, '하나님은 밤이나 낮이나 나를 혼내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성립되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그 이상은 갈 수가 없어요. 그런 걸 사탄은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 필요하고 사탄도 절대 필요하고 인류도 절대 필요한 것이 누구냐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세상만사 만물, 존재성을 가진 모든 존재가, 타락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가 절대 필요로 하는 존재가 누구냐? 묻는 거요. 누구냐?「참부모님입니다.」누가 참부모예요?「아버님입니다.」욕 잘하는 선생님이 참부모예요? 넥타이를 휘어잡고 사형장에 끌고 가겠다는 것이 참부모예요? 거 잘못하면 맞아야 되는 거예요. 형장에 가서 욕먹어야 돼요. 욕 잘해야 될 텐데 욕을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한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심판왕이 되어야 하는데, 심판왕이 못 되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거예요. 만세를 마음대로 하고, 자유행동 해야 하는데 못 하게 됐으니 불쌍한 거예요. 문총재도 세상에 나와 40세면 천하를 다 통일해 가지고 한국에 만왕의 왕궁을 지어야 했습니다. 이 벽돌이 무슨 천성왕림궁전이 아니예요. 이 백 배 천 배 넘는, 만세에 국가들이 전부 다 궁전 분실을 세우고 하늘나라의 본부까지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궁전을 세워 가지고 자랑할 게 없다구요. 충모님 미안하고 흥진군 미안하지만 더 일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현재 이 궁전을 지어서 영계한테 졌어요, 이겼어요? 영계의 흥진군과 대모님한테 이겼어요, 졌어요? 찬균이?「이겼습니다.」뭣이? 너 궁전 하나 만들었어? 똑똑히 들으라구. 눈이 어디를 보고 있어? 그러니 낙제점 받았지. 졌어요, 이겼어요?「졌습니다.」그렇지? 똑똑히 '졌습니다.' 하라구요. 이겼는지 졌는지 확실히 하지 않고 '습니다.'만 큰소리로 하고 있어요. 자기가 손해날 것 같으니까…. 그것이 사탄세계의 불법 침해의 동기가 되는 거예요.

불법 침해해요, 사탄이가. 알겠어요? 대답을 확실히 해야 돼요. 명백히, 정직하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한번 해봐요.「솔직은 정의와 통한다.」죄지은 사람은 솔직해야, 정의에 가까우니 용서를 받는 거예요. 참부모 필요한 사람 손들자! 일본놈도 필요하고 중국놈도 필요하고 한국놈도 필요하고 영국놈도 필요하고 천국놈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놈이 아니라 분입니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분이 다 필요하다는 걸 옳다고 해야 모든 만세상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그런 터전을 문총재 혼자 닦았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