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으로 맺어질 수 있" 사람이 되어야

선생님이 75세가 될 때까지 평생 싸워서 얻은 모든 승리의 권한을 1년 6개월 동안에 어머님에게 모두 전수했습니다. 어머님을 보고 오래 전부터 일본어도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1년 이상 공부하고 있다구요. 3분의 2 정도 하지만 일본어 발음은 완벽합니다. 그러나 도쿄돔의 연설…. 그것이 처음입니다. 최초로 대중 앞에 서게 된 것이 세계평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7천 명 집회 때라구요. 야, 처음인데도 당당한 자세로 해냈어요. 왜 그럴 수 있었는가? 선생님을 따라서 많은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하면서 많은 유명 인사 앞에서 주목을 받고 계속 위에 앉아 훈련을 받았다구요.

문선생님의 부인을 보면 미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타입으로 사진을 찍거나 일기장에 그리거나 한 역사가 많이 있지요? 그런 주목을 받는 자리에서 자세를 바르게 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았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앉아서 들으면서 분석을 했다구요. 이런 것은 훌륭하고 저런 것은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식으로 여러 가지 비판, 대조해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막상 자기가 하는 입장에서 쓴 원고를 읽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거기에 감정을 집어넣고 정을 연결해서 대중이 감화하도록 음조를 높이거나 내리거나 하면서 리듬을 맞춰서 하니까 대중은 진지하게 듣는 거라구요. 저렇게 귀엽고 나이도 얼마 안 되는 미인처럼 보이는데, 손자를 20명이나 품고 있다고 하면 모두 와! 하고 놀라는 거라구요. 그분이 어떤 말씀을 하나 하고 들어 보면, 매끄럽고 솔직한 모습으로…. 목소리도 아름답지요. 그래서 그 풀어 가는 내용을 듣고 감화되는 거라구요. 저쪽 들려요?「예.」정말인가요? 고마운 일이구만. 여기까지 올 필요 없지요? (웃음) 뒤에 있는 여러분은 앞에서도 보고 모니터를 통해서도 보고 앞을 보니까 좋겠지만, 앞에 있는 사람은 뒤만 보니 기분이 나쁠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께서도 자기의 천억 배 이상의 사랑의 상대를 찾는다는 것이 틀림이 없는데, 그분의 상대자가 되는 것은 별개의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여기에 앉은 여자와 여기에 서 있는 남자, 지상의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았어요?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나가서, 일등자로서 하나님과 사랑으로 맺어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라구요. 알았어요?「예.」

하나님의 부인이 되어 보고 싶나요?「예.」(웃음)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걸레같이 되어 버린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안고 싶다고 생각을 할까요, 안 할까요? 환영하고 기뻐하시면서 포옹하실까요, 슬픈 얼굴로 침을 뱉고 뒤로 돌아서실까요? 결혼하지 않은 처녀는 어떨지 모르지만, 결혼한 사람은 모두 불합격자라구요. 그거 기분이 안 좋지요? 그래서 접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금, 은으로 뭔가 만들었는데, 그것이 잘못된 경우에는 녹여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용광로속에 다시 돌아가 연결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상적인 여자층에 들 수 없다는 거라구요. 용광로 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할머니. (웃음) 하나님이 아기를 낳은 부인을 원하겠어요, 아기를 낳은 적이 없는 처녀를 원하겠어요? 어느쪽인가요?「처녀를 원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젊은 쳐녀들은 '제1 후보는 우리들이지, 할머니, 아주머니, 모두 도망가소!' 한다구요. 희망이 가득차 있다구요.

그래서 결혼도 하지 않고 있는 젊은 사람은 20억은 모두 자고 있는데, 이러한 선생님 말씀을 듣고 눈이 깼다면 그러한 남편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여, 하나님이 사랑에 빠져서 밤중에 찾아오게 할 수 있는 여왕 같은 모습이 되고 싶다 하고 생각을 할 거라구요. 그것이 모든 처녀의 마음이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정말인가요? (웃음) 맞다고 하는 그 목소리는 처녀의 목소리 같구만. 노인이 아니지요?

노인은 그런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웃음) 폐품으로 회수될 것밖에 없다구요. (웃음) 그런 것은 폐품으로서 철물이라든가 하는 것은 용광로에 다시 집어넣어 가지고 철보다는 금을 넣어 금철로 만든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용광로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 순수한 처녀보다도 좋은 금철이 되는 길이 있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