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1 Search Speeches

축복은 하늘편 혈통을 '붙이" -사

전세계의 2세들을 모아다가 국가를 넘어 가지고 특권인 하나님의 사랑을 잡고 결혼을 내가 얼마나 해줬는지 알아요? 악마의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아들딸을 유린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망치는 이 세상에 2세를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내 마음대로 결혼시켜서 나에게 예속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대도가 바로 서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원수지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만나 가지고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교회 같구만? (일본어로 잠시동안 말씀하신 부분 정리하지 못했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음) 아까 했던 그 얘기를 내가 재탕해준 거예요 2세와 더불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 가나안 복귀할 때 가나안 7족이 있었어요. 가나안 7족이 있어 가지고 이스라엘이 왜 망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보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거지 떼거리예요, 거지 떼거리. 거지 떼거리예요. 누더기 옷을 입고 이거 형편없는 거예요. 배가 고파 가지고 뭐라고 할까요? 소 똥도 집어먹을 만큼 비참하다는 거예요. 왕거지패예요.

가나안 땅에 들어와 보니 그 가나안 7족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사람은 잘살거든요. 양이 없나 소가 없나 집이 없나 모든 것이 풍부하거든요. 그래서 2세들이 눈이 팔려 가지고 아이고 이스라엘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보다도 가나안 7족하고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 결혼 잘못해서 망했어요. 알겠어요? (일본어로 잠시동안 말씀하신 부분 정리하지 못했음)

그래, 결혼을 먼저 시켰나요, 한국통일이라는 선포를 먼저 했나요? 어떤 걸 먼저 했나요? 결혼식을 며칠에 했어요? 「10월 30일입니다」 그러니까 정월 초하룻날 되기 전에 다 해치운 거예요. 가나안복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전부 다 결혼식을 해치웠어요. 그 결혼한 나라가 그걸 지지하고 찬양해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이 마음대로 일본 젊은 놈들 말이예요, 한 2천 5백 명 잡아다가 결혼할 때 일본 정부가 외교루트를 통해서 '오, 한국 정부는 한국에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 전통을 무시하고 우리 백성을 잡아다 2천 5백 쌍 결혼해 줬는데 안 되겠소' 항의해 보라는 거예요. 항의했다가는 일본 민족은 야만 민족이 돼요, 야만 민족. 왜? 결혼은 자기들이 원해서 하는 국제 결혼시대에 들어왔는데 말이예요. 집어치워! 똥개가 되는 거예요.

반대하면 할수록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싸우면 우리가 이기지요. 이렇게 되면 교포가 일본 나라의 가정들 앞에 꼭대기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탄 틀거리 되어 있는 국가적인 악마의 핏줄을 끊어버리고 하늘편의 핏줄로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 국가가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국가가. 이래 가지고는 어디로 가느냐? 이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북으로 가는 거예요, 이북. 선생님의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일본어로 잠시동안 말씀하신 부분 정리하지 못했음)

이래 가지고 국가와 국가…. 그렇잖아요? 미국 놈 잡아다가 내가 결혼시킨다고 미국이 반대해요? 요전에도 87개 국 남자 전부 다 잡아다가 마음대로 결혼시켜 줬는데 말이예요, 그 나라에서 축전해야지요? 레버런 문 잘한다고 축전해야지요? 그만큼 됐다는 거예요. 내 마음대로 전부 다 남의 아들딸 잡아다가, 사탄세계의 아들딸 잡아다가 결혼시키는 것은 타락이 아니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놀음을 시키는데 사탄세계는 침묵이예요, 반대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그래서 하고픈 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90년대에 들어가지고는 문화축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청년 남녀들, 2세들 몰아다가 내가 꽝꽝─. 아마 포를 한 120발 쏠 거예요, 여기서. 그래 가지고 한 3만 쌍, 한 십만 쌍, 2십만 쌍 결혼시켜 주면 다 끝났지요 뭐. 올림픽대회 그게 있을 게 뭐예요? (박수)

그래서 한국의 이 농촌에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농촌에 가게 되면 계집애라고는 하나도 없고 총각들만 남아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요전에 뭐 저 어디, 춘성군인가 어딘가 저 서른 여섯살 총각이 장가를 못 가 가지고 자살했다고 해서 이게 군에서 큰 문제가 됐다는 거예요 그 군 중심삼고 조사해 보니까 삼십이 넘어 가지고도 장가를 못 간 총각들이 말이예요, 5백 몇십 명이 한 군에 남아 있다고 해요. 이거 지금 일본만해도 8백 명의 여자들이 시집 못 가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예요, 이거 모집해 가지고 일본에서 대학 나온 여자를…. 그 한국 녀석들 전부 다 농촌에서 국민학교밖에 더 나왔어요?

이거 대학을 나오고 말이예요.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농촌…. 농민이면 어때? 남자면 되지. 남자가 그렇게 여자들한테 무시당했는데 남자면 된다 이거예요, 남자. 남자면 되지요. 학식은 뭘해요? 학식은 아들딸 낳게 되어 공부시키면 뭐 대신 탕감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번에도 그래요. 대학을 나온 한일가정 여자들이 말이예요, 중학교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하고 많이 결혼해도 나는 불평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다는 거예요. 한국 놈들끼리 결혼시켜 놓게 되면 아이고 그 사람 학교출신이…. 고등학교 나온 간나가 생각하기를 말이예요, 고등학교 나온 남자를 싫다니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이 간나들. 그게 무사통과예요. 어떤 게 더 편리해요? 한국 사람끼리 결혼시키는 게 편리해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키는 게 편리해요? 말해 봐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을 결혼시키는 것이 편리합니다」 어째서? 「말이 안 통하니까요」 그렇지요. (웃음)

이 한국 간나 자식들은 만나 보라면 만나 보고 나서 뭐 속닥속닥하고 다 물어 보고 말이예요, 한꺼번에 다 자기 에미 애비가 누구며 형제가 누구며 많은 얘기 듣고 그거 누가 결혼하고 싶겠나요? 그래 둘이, 이 사람들은 말이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만나게 되면 말이 통하나요, 눈만 껌벅껌벅. (웃음) 만나 보는 것이 오히려 더…. 만나 볼 거야, 안 만나 볼 거야 하면 안 만나기를 원한다 이거예요. 그게 결론이기 때문에 내가 안 만나게 했지요. 이래 가지고 '그럼 내 맘대로 해도 돼?' '오케이?' 해 가지고 사진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하루에 3천 7백 명까지 묶었습니다. 그거 이틀이면 다…. 이틀 이내에 다 끝났다는 말 아니예요? 6천 얼마인가요? 6천 5백 16쌍을 이틀 이내에 다 끝냈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얼마나 스피디해요?

자, 그렇게 한다면 말이예요, 한 열흘만 한다면 몇천 명이 되겠나요? 「한 3만 쌍 됩니다」 3만쌍은 뭐, 십만 쌍 되지 그때야 더 빠르잖아요. 그때는 내가 뭐 사진으로…. 쭉 나오는 걸 번호를 해 가지고 내가 번호만 적어 주고 저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누구누구 다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써 놓으면 말이예요. 째까닥 해 가지고 뭐 순식간에 수십만 쌍 해낼텐데….

그래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 내가 하나도 못 봤어요. 지금까지 불평하는 사람 몇 녀석 나오나 보자 해도 없다구요. 만약에 싫은 걸 결혼시켰으면 말이예요, 칼을 들고 나와서 문총재 가슴을 찌르려고 했을 텐데 그런 사람도 없고 말이예요. 무사통과예요.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사탄세계의 그릇된 핏줄이 끊김을 당하더라도 참소할 수 없는 시대 상황을 맞이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이제는 레버런 문을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내가 이제 가서 딱 부흥회를 하면 목사들만 수십만 명을 거느려 가지고 부흥회를 할 거예요. 이게 떼거리가 사태같이 몰릴 것을 내가 알면서도 내가 안 해요. 왜, 왜 안 해요? 한국이 불쌍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하라구요? 한국 복을 미국 백인들에게 갖다 줘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들? 똑똑히 얘기해 봐요. 괜찮아요? 가만히 있구만.

그래, 역사 이래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악한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일대 승리의 깃발을 들고 금의환향한 사나이는 문총재밖에 없느니라 해도 하나님이 다 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