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집: 하나님과 우리 인간 1972년 05월 14일, 한국 통일동산 (구리시 교문동) Page #219 Search Speeches

누구나 가담해야 할 원리강론 읽히기 운동

통일사상은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전통적 사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책을 사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요렇게 돼요. 딱 맞다구요. 그 수가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 원리수적으로 사려니 세 권? 세 권 사는 게 좋아요, 30권 사는 게 좋아요? 제일 가까운 우리가 세 권의 10배인 30권을 사야 됩니다. 열두 권 살 거예요? 열두 권은 열두 사람밖에 못 나눠줍니다. 그렇지요? 열두 사람밖에 못 나눠주게 되면 종족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상 될 수 있는 수를 바라보니 30권이 제일이다 이겁니다. 예수님의 30년 생애를 탕감하는 의미에서, 3일 기간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전체가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총 탕감하기 위한 평면적인 대운동을 일으키자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30명분의 30권의 책을 사라고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의 누구나 다 30권씩 사라고 했는데. '한국은 예외다!' 하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자 있을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없구만. 그러면 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30권을 사야 됩니다. 그럼 30권 사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자 장사가 쉽구만요. (웃음)「선전을 잘해서 그렇지요」 가만이 있어 가지고도….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이 한 천 명 되나요? 천 명이면 몇권이예요? 「3만권요」 이렇게 3만권을 팔았다구요. (웃음) 통일교회 원리책 값이 얼마냐? 8백 원인데… 백원씩이면 얼마냐? 2천 4백만 원입니다. 돈 벌기 쉽지요? 그래 돈 벌어서 내가 먹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나눠 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여러분들을 줘서는 안 되겠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나눠 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갖는 것보다도 '아이구, 우리가 가지는 것보다도 대한민국 사람한테 나눠 줘야겠다'라고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식구들의 배포요, 생활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우리를 위해서 주는 것보다도 민족을 위해서 주자. 민족을 위해서 주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주자' 이것이 통일사상의 주류사상입니다. 그렇다면 책을 판 돈은 민족을 위해서 쓴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러니 이제 못 사는 통일교회 교인들 큰일났다구요. 8백 원씩이면, 얼마예요? 「2만 4천 원요」2만 4천 원을 몽땅 내야 된다 이겁니다. 언제까지? 40일 이내에 내야 된다는 결론인 것입니다. 40일 이내에 책을 출판 못 하겠으니까, 그것을 출판할 때까지 내야 됩니다. 출판을 못 해서 못사지, 출판하게 될 때는 누구든지 경쟁을 하며 살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기록에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후대 앞에 자기의 선조가 몇 번째라는 것이 기록될 것입니다. 기가 막히지. 그거 문선생이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조직적으로 갖다 맞추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자, 30권씩 사서는 뭘 하느냐? 30명에게 나눠 주지. 30권을 사서 30명에게 나눠 주는 데는, 한 달에 한 번씩 30명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한권을 한 달씩 빌려주는 것입니다. 몇 사람 앞에? 한 권을 두 사람 앞에? 한 권을 한 사람 앞에. 한 권을 가지고 보름 잡으면 두 사람한테 빌려줄 수 있고, 한 주일만에 읽게 되면 한 달에 네 사람에게 빌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하로 잡더라도 한 달에 한 사람 앞에 한 권씩 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1년은 365일이니까. 한 사람이 1년에 360명에게 책을 빌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2주일에 한 번씩 빌려주는 운동을 하게 되면 1년에 720명이 책을 읽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연구회 패들 알겠나? 서울대학의 원리연구회생이 10명만 있으면 1년 후에 책을 읽은 사람이 몇백 명이냐? 몇백 명이예요? 뭐 몇백 명이야. 3천 6백 명이지. 만약에 30명이 있으면 얼마예요? 만약에 30명이 책을 나눠주기 운동하게 된다면 교수 학생 할 것 없이 전부 다 통일교회 원리 안 읽은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것은 무서운 작전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한 사람씩 책을 나눠주고, 한 사람씩 회수할 수 없겠느냐? 이것을 못 하겠다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 이겁니다. 못 하겠어요, 하겠어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 내리라구! 이제는 명령적으로 해 치우는 거라구요. 약속을 다 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