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8 Search Speeches

뿌리의 완성은 근원의 완성과 -결되" 것

그러니까 연장되어 가지고 종적으로 수천년 내려왔지만 참부모로 세우는 것입니다. 3대 아담의 완성이라구요. 3대만에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시대, 노아시대, 야곱시대의 정착입니다. 12아들과 마찬가지로 이걸 횡적으로 보게 되면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가 연장돼 나오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연장해 가지고 탕감해 나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역사가 6천년이라 하더라도, 6천년 역사를 거쳐왔다 하더라도 역사의 모든 전부를 지금까지 재탕감해야 될 때는 이것이 연장선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40년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4천년 역사를 탕감해야 합니다. 40년 역사에 탕감하려니 다른 대가 들어갈 도리가 없다구요. 자기 직계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축복받는 가정을 실패한 예수의 완성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그 부모의 자리가 아담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아버지 자리입니다. 1대조의 입장을 다시 복귀한 아버지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 타락한 조상을 중심삼고 세우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요걸 꼭 눌러 놓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걸 연장하면 물론 상대적으로 벌어져 나갑니다. 이것이 세계적이라구요. 그러면 전부 다 포괄해 가지고 역사적으로 신약시대, 구약시대, 성약시대의 모든 걸 다 탕감했기 때문에 평면 도상에 정착한다는 것입니다. 1대조도 지상이 평면이라구요. 예수도 지상에 와서 평면에서 이 일을 했지, 입체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재림주가 종적인 기준과 횡적 기준의 결실의 자리에 있으니 모든 것이 여기서 주체적 자리에 있기 때문에 상대형은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이것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거예요. 이건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3시대가 세 형제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형제의 자리에 서니까 제1대조가, 1대 형님으로 못 살아요. 제일 불쌍하게 됐습니다. 2대 형님도 그렇습니다. 3대 형님이 천하를 가졌기 때문에 세계적 승리권을 형님 앞에 부여한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평면적으로 된다구요.

1대조도 평면적인 데서 완성하게 되어 있지, 입체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평면적으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로 형성되고, 2대조도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적 차원으로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완성하게 되면 뿌리의 완성이 됩니다. 뿌리의 완성은 근원의 완성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에 서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 과정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구요. 전부 탕감했기 때문에 사탄이 우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연장한 역사적 탕감 기준을 중심삼고 3형제권으로 제시해 가지고 보면 탕감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1대조, 2대조, 3대조의 기준을 중심삼고…. 인류를 보게 되면 인류는 불신자권입니다. 공산당으로부터 인본주의 사상이 전부 다 프리 섹스권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 앞에 타락해서 이렇게 계속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권입니다. 종교의 조상이 예수님이라구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벌써 천하통일을 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