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1 Search Speeches

민족애국회관 건립

그다음 셋째 번이 뭐냐 하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못함)

욕을 먹고 이 녀석 뭐 문총재 앞잡이로 돈 받고 팔려가 가지고 미친녀석 됐다고 기성교인 만나 가지고 싸움하고 매도 맞고 다닐 텐데 말이예요. 혼자는 이거 못 살아요. 「매를 많이 맞을 거예요」 아, 매를 왜 맞아요? 잘났으면 매 안 맞아요. (녹음 상태 불량)

그 숭승연합, 교회 이렇게 되면 이거 얼마예요? 다 기반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 모금은 우리 승공연합과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지방에 다 있으니까 협조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모아 가지고…. 그렇게 안 모아지면 내가 돈 한 10억쯤 더 내면 될 거 아니예요? 간단한 겁니다. 조직이 필요해요, 조직. 누가 이일을 위해서 이렇게 할 것이냐가 문제예요. 누가 후대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일할 것이냐? (녹음이 잠시 끊김)

세월이 지나 15년 20년 지났다 해봐요. 그게 뭐가 되겠어요?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있어서 농민 노동자 상하계급, 군수 뭐 서장 대학교수 할것없이 안 만나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다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어요. 그래서 자체가 돈을 벌어 가지고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이 경제 사회를 지배할 수 없고 주인이 못되는 거예요. 지도자가 못 되는 거예요. 그 훈련이예요. (녹음 상태가 좋지 못하여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셋째 번이 뭐냐 하면 회의와 모금 10억 원 이상. 10억 원 했다고 해서 스톱 아니예요. 계속해서 할 거예요. 이거 해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중고등 학교 선생까지 동원할 것입니다. 교장 선생을 통해 가지고 이미 다 조직돼 있습니다. 중고등 학교 선생들 교육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교수라든가 학생까지 교육할 수 있는 이것 중심삼고 앞으로 학생들 중심삼고 모금운동 할 것이고 자기 집까지 찾아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모금운동 할 것입니다. 대학가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조직되면 이것이 공익 기관장 전부 다 연결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아들딸 내세워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가는 거예요. 아들이 어머니가 하지 못한 애국을 하려고 하는데 도울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맞지요. 나라를 다 망쳤다 이거예요. '학생들 어디 갑니까? 학생이 자리를 잡아야 될 때 어머니 아버지가 후원하소' 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돈 20억 재까닥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그건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빨리 보급을 하면 내가 10억 원을 댈께요.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 앞으로 요것이 10억이 딱 되거들랑, 넘거들랑 뭘할 것이냐? 이것은 어저께 한 말이예요. 안호상 영감, 거 멋진 영감이예요. 그 영감 내가 잘 알지만 말이예요, 조그마한 영감인데 말이예요, 나서더니 문총재 말아넣잖아요? '아, 민족회관 지어야….' 그래요. 민족회관 짓자는 것은 본래부터 내 주장입니다. 아 글쎄 본래부터 그것이 내가 한 거예요, 본래부터.

그래서 민족회관 짓기 위해서 내가 설계도도 다 만들고 땅 때문에 정부하고 싸움을 얼마나 했게요. 여러분만 협조하는 날에는 나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 관심 있다고 해도 혼자면 안 돼요. 이것은 신문사가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경상남도면 경상남도 쭉 해서 일일보고 해 가지고 데이타를 내 가지고 경상남도 무슨 군 무슨 군 얼마얼마, 이런 민족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참가했다는 일일 데이타를 내야 돼요.

그다음에 전라도가 꼴찌라면 신문에 내는 거예요. 그러려면 신문사가 필요합니다. 그걸 보도해야 돼요. 「신문사에다가 매일 매일 발표해야지요」 아, 그 말이예요, 지금 내 말이. 매일 발표해서 다 알게 하는 거예요. 「동아일보에도 전부 발표해 줘요? 」 동아일보는 안 내도 괜찮다구요. 아, 세계일보가 하는 거예요. 이거 우리 신문 아니예요? 「지금 세계일보가 얼마나….」 아, 글쎄 그러니까 민족회관 하는데 전부 다 이게….세상에서 나를 알기를 탕두질하는 사람이라고 알거든요. 그래도 5천년역사에 문총재만큼 애국한 사람 없다는 것이 공론 아니예요? 「예」그러니까 민족애국회관 건립 ! 이러한 표제 밑에서 모금운동까지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내가 다 동원돼요, 내가. 돈이 없다고 못 해 놓으면 뭐 내가 기분내서 혼자 몇백억도 낼지 모르지요. 낸다는 게 아닙니다. 아, 내가 외국에서 수천억 쓴 사람 아니예요? 수천억뿐 아니라 미국이 깜짝 놀라는 돈을 쓰고 다닌 사람입니다. 「내시도록 우리가 기분 좋게 해드리지요」 아, 나 기분 필요 없다구요.

이제 이거 통일교회 교인들이 할 거예요, 이제. 조직이 있으니 이거해 가지고 민족회관을…. 이래서 여기에는 한국만의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문총재를 사랑하는 뿌리 ! 그 뿌리는 하나님에게까지 가는 것이다' 할 때는 통일교회 전세계 사람이 가담할 거예요. 이제는 전세계 나라를 끌어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에 넘친 창창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때에 제일보가 필요한 거예요. 일보 일보 해서 하루가 어떻게 되고 한 달이 필요하고 한 계절만 지나가면 일은 비상천하는 거예요. 희망한 미래가….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는 오늘 이 시간으로 민족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 지정 신문사로 책정한다, 임명한다. 알겠어요? 「예」 박수를 쳐야지요. 이때는 박수를 쳐야지요. (박수)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우리 종중 사람 4천만은 세계일보 안 볼 수가 없어요. 딴 신문, 도적놈들 것 보지 말자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이 조직 활동에 능력 있는 사람들은, 모금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지국장 만들 거예요. 이거 되면, 딱 조직되게 되면 소비조합 중심삼고….이거 내가 거짓말 같은 얘기 할까요? 중간이지만 이거…. 밤이 늦었는데 나도 이거 하루종일 하니 배 힘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죽어 쓰러질때까지 다 가르쳐 주지 않으면 밤잠을 못자서 이게…. 생기기를 그렇게 생겨 먹었어요.

한마디 더 할까요, 무엇인가? 「예, 한마디 더 하십시오」 맥콜 좀 먹고 합시다. 「민족회관은 모금이 될 겁니다」 아, 대통령부터 가서 받는 거예요, 먼저. 「전국민이 해야지요」 그럼 「전국민이 안 낼 자가 없고, 학생들도 단 10원, 100원 다 낼 겁니다. 총재님이 그거 하나 했다면 우리 몇십만 년 역사에 처음일 겁니다」이제 보라군요. 여기 미국 같은나라, 서구사회에서 통일교회는 세계의 부자가 되는 거예요. 왜 부자가 되느냐 하면, 미국 같은 데를 보면 재산 같은 것 전부 다 남은 것을 교회에 기부하면 세금이고 뭐고 다 없습니다. 죽을 때 그냥 놔두고 가면 전부 다 나라에서 98퍼센트까지 빼앗아 가요, 보통은 75퍼센트. 돈많은 사람들, 후손들 많으면 말이예요, 그냥 몽땅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그냥 고스란히 교회에 기부할 땐 한푼도 안 내도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뜻을 아는 사람은, 세계의 모든 사람은 죽을 때는 재산을 통일교회에 기부하고 갈 거예요. 아이고, 그다음에 얘기하려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

이제 회의와 모금 10억 원 이상. 「예」 여기서는 뭐냐? 그다음엔 뭐냐하면…. 「그건 아까 설명하셨습니다」그래 가지고는 뭐냐 하면? 「민족회관」 민족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