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통을 유지해야 돼

환국! 나라로 돌아가야 됩니다. 우리는 나라를 찾아가야 됩니다. 광야 40년 생활을 끝내고 상륙한 가나안 복지에서 가나안 7족에게 물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뼈를 모아 불을 때서 새로운 아침밥을 지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유지할 줄 알아야 되는 거야! 나같이! 알겠어요? 누구같이? 부모님같이! 누구같이? 하나님같이!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선두에 나서 가지고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불쌍하다구요. 내가 지금 제주도에서 사흘에 2천 명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체되는 날이 있는데 그전에 제발 와 달라고 했는데 여기에 온 거라구요. 사실 여기에 오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외롭겠어요? 힘이 드는데 그렇다고 해서 옆에서 강연한 내용을 듣고 위안해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못 된다구요. 대학에서 하면 그런 시설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한 번 하면 막막하고 두 번 하면 막막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3년노정을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탕감길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피할 수 없어요. 피할 수 있는 것 같으면 똑똑한 문총재가 벌써 피했지 80이 가깝도록 이 놀음하겠냐 말이에요. 지금도 쉴 새가 없습니다. 지금 몇 시간째예요? 목사들 같으면 40분 정도하면 된다구요. 몇 시간 됐나요? 6시 15분부터 몇 시간 됐어요?「네시간 됐습니다.」

'환국과 사탄권 정비' 를 알겠어요? 사탄권을 정비하지 않고는 환국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일을 손댈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는 거예요. 고르바초프와 중국의 수뇌부와 일본 수뇌부와 미국 수뇌부를 움직여야 됩니다. 그건 누구도 못 합니다. 일본 자체도 못 합니다. 소련 자체도 못 합니다. 중국 자체도 못 해요. 미국 자체도 못 합니다. 미국도 나의 힘을 빌려야 되고, 일본도 나의 힘을 빌려야 되고, 중국도 나의 힘을 빌려야 되고, 소련도 내 힘을 빌려야 됩니다. 이걸 대한민국이 모르고 있어요.

그래, 기성교회가 무섭다고 해서 기성교회 붙들어 가지고 나라가 잘 된 게 무엇이 있어요? 통일교회 문총재를 쫓아내고 그랬지만 통일교회가 잘못한 거 있어요? 이 나라에서 나쁜 일한 게 무엇이 있어요? 역대 주권들이 내 신세를 얼마나 졌어요? 밤인 줄 알고 있어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젊은 사람들, 알겠어요? 대학을 나온 40대 전후 사람들은 재교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자네들한테 맡겼다가는 다 탈락돼요. 다 낙제감입니다.

일본도 내가 지금 10만 명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0배 이상 몇천만이 활짝 일어날 것입니다. 아마 5만 명만 한국에 데려다가 자기 돈으로 밥 먹고 일은 내가 시키고 그러면 한국이 벌컥 뒤집어질 거예요. 어떨 것 같아요? 돈은 일본에서 갖다 쓰고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지금 하고 있잖아요? 신문 배달을 여러분이 해요, 일본 사람들이 해요?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요?

옷갈아 입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만주에 가야 됩니다. 일본 사람 보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주객이 전도되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만주를 개발해야 될 때가 온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공평한 관입니다. 일본 여자, 남자들이 새벽 3시, 4시에 신문을 들고 말도 안 통하는데 집집마다 다니면서 대한민국 통일되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편네 남편네들이 가랑이를 붙들고 잠을 자는 거 나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귀가 있어 들은 사람은 오늘부터 잠자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앞장서서 그들에게 본을 보야 주어야지 본을 받아서야 되겠어요? 본을 보여 주어야 되겠어요, 본을 받아야 되겠어요?

신문에 얻어맞고 신문의 피해를 입은 한을 가진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 달에 40 억씩 날려 버리고 있어요. 벌써 4년간 말이에요. 그 돈으로 통일교회를 건설했으면 벌써 리 단위까지 1천8백, 2천 개 이상 지었을 거예요. 그런 돈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 돈이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나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잠이 와요? 벼락을 맞을 사람들 같으니라구. 그 돈이 어떤 돈이에요? 선생님의 피살을 에워 가지고 피살에 기름을 짜낸 돈입니다. 그것은 왜?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세계일보의 사지(社旨)를 보라구요. 3대 사지가 뭐예요?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돈 버는 날치기꾼들의 혼쭐을 내 놓으려고 해요. 역사의 전통과 미래의 희망의 행로는 이런 그릇된 모든 것을 청산하고서야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신문배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더욱이나 부부가 잠을 같이 잘 수 없습니다. 그 일가가 잠을 자지 말아야 돼요. 세계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이 거지 떼거리가 살아납니다. 그 돈을 내가 전부 예금해서 후손에게 물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살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새벽 네거리에서 흘리던 눈물이 국가 앞에 참소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정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해 왔어요. 그 눈물이 세계를 참소하는 거예요. 내가 참소받는 거예요. 그 참소를 해원하기 위해서는 탕감을 치러야 됩니다. 망하든가 따라오든가 이자택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