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소유권 1982년 10월 2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 자리

자 병이 어디서 났다구? 아담이 그걸 늘어뜨릴 때 해와가 먼저 와서 건드렸겠어요, 아담이 먼저 건드렸겠어요? 「해와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가지고 죄를 지었는데, 해와가 먼저 건드렸을 것 같아요, 아담이 먼저 건드렸겠어요? 「해와요」 해와. 그럼 여러분 남자들, 척 드러누워 자는데 예쁘장한 미인이 와서 살살 건드리면 천지가 야단난 것처럼 양발로 그저 풋볼 하듯이 저기 가서 바람벽이 뻥 터지도록 차 버릴 수 있는 용의 있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웃음) 왜, 김협회장은 왜 웃나? 그런 경험이 있나? 왜 웃어?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내가 이전까지는 이런 얘기 안 했지요. 이젠 까놓고 얘기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런 미인이 있는데, 그 미인이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미인이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만약에 그런 입장에 떠억, 뭐 하나님도 그런 연장이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뭐 연장이라고 하면…. (웃음) 그렇게 말을 해보는 거예요. 역사 이래 미인이 와서 쓰윽 만지면 하나님의 그 연장은 동했겠나, 안 동했겠나 생각해 봐요. 어떨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한참 쭉 자다가 자기 손으로 쓰윽 만져도 후끈하잖아요? 그건 자연적인 원칙, 자연적인 작용이라구요. 그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 그런데 눈감고 하나님이 주무시는데 여자의 일등, 역사 이래 일등 미인 되는 그 여자가 하나님께도 그런 것이 있어 만져 준다면 하나님의 그것이 동하겠어요, 안 동하겠어요? 「안 동합니다」 뭐라구? 「동합니다」 (웃음)

자, 이런 얘기 한다고 어떤 기성교회 목사는 똥을 싸고 도망가는데, 도망가라는 거예요. (웃음) 도망 갔다간 그 병 못 고치는 거예요. 그 병 고치지 않으면 천국 못 가는데, 그 병 못 고친다 이거예요. 여기 다 들어박혀 있는 사람들은 다 그 병 고치겠다고 들어박혀 있는 거지.

자, 어떨 것 같아요?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은 그런 문제까지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생각보다도 정상적인 입장에서 그것을 문제시하는 사나이예요. 어떻겠어요? 틀림없이, 하나님에게도 그런 것이 있다면 동하겠어요, 안 동하겠어요? 「동합니다」 동한다구요. 눈 안 떴으면 어떻겠어요? 눈 안 떴으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웃음) 어디 남자들 얘기해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 얘기해 봐요. 좀 배우게. 어때요? 어디 박공서? 「하나님도 좋아하시지만 참으시겠죠」 뭘 참아. 눈을 떠 보고야 안 되겠으니 참지, 눈감고 있는데 참기는 뭘 참아? 좋아하겠느냐, 나빠하겠느냐를 물어 보는데 참는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야? 「눈감으면 보지 못하는데 어떻게 좋아하겠습니까?」 저것이 저렇게…. (웃으심) 감각으로 느끼잖아, 눈감고 있어도? 이 녀석아. 「오관으로 느낄 땐 좋아하시겠지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 자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타락하게 하는 요인인 줄 알게 될 때에는 무자비하게, 거기에 몇 배가 되는 힘을 가해 가지고 사방으로 후려갈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갖고 있는 다른 힘입니다. 그 차이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비법적인 사랑 대해서 무자비할 수 있고, 자기가 암만 취한 자리에서라도 백 퍼센트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주체의 힘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그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그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차이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그럴 수 있으면 나는 하나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세상의 그 무엇이, 타락한 세계의 어떠한 여자, 어떠한 누가 와서 이래도 여기에 말려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주체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되어 들어간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남자의 욕심은 말이예요, 남자의 욕심은 저 땅보다도 더 두껍지요. 우리 효열이도 한국 여자를 한 10년쯤 데리고 사니까 '일본 여자나 서양 여자 한 번 데리고 살고 싶다' 그런 생각 하지?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안 해보았으면 이상적인 남자가 아니지. (웃음) 해보는 것은 괜찮아. 오대양 육대주를 주름잡기 위해서는 '그러고 싶은 생각이야 있지마는 그것은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한다' 해야지. 그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생각 안 해보고 안 하는 그까짓 것은 무슨 가치가 없다구요. 생각을 해보고 백 퍼센트라고 인정하더라도 나는 영 퍼센트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간섭도 하지 않는다 하는 그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 효열이는 그렇다고 하고, 그 외 남자들은 일본 여자하고 한번 살아 보고 싶고, 서양 여자하고 한번 살아 보고 싶은 생각없어? 「있습니다」 (웃음) 알겠어요? 「예」

자, 세상에 문을 열고 나서면 수많은 미인들이 있지만 아이처럼 내 집에 찾아올 때는 여편네 생각…. 할머니 같은 여편네지만,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할머니 같은 여편네인데, 나는 '예, 누구든지 사랑하겠습니다' 하는 자리를 다 넘고 넘어 가지고 그 할머니를 진정하게 사랑할 수 있다면, 그 남성의 사랑은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면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의 소유권이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