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64 Search Speeches

악마세계 기반은 몸뚱이

자, 제일 문제가, 대한민국의 여당 야당이 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당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문제예요, 내가.

이 아줌마는 어디서 왔노? 심란해 가지고…. (웃음) 거 얼굴이 왜 그래, 앞에 앉아 가지고? 저 쪽에 앉아야지. 그래도 통일교회의 오래 된 식구인 모양이지? 그래? 통일교인이오? 「예.」언제 들어왔나? 「1983년도에 들어왔습니다.」햇내기로구나. 선생님 얼굴을 어떻게 해서라도 흉 잡기 위해서 와 앉았다구. (웃음)

내가 문제예요, 내가.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내가 문제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문제를 영계에서는 개인적으로 전부 조사 필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은 몇 점짜리예요? 나 백 점 될 수 있다 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림도 없다구요.

여러분들 마음은 전부 다 제일 왕비, 왕후가 되고 싶지요? 마음은 그런데, 몸이 백점 짜리가 못 되면 뭐예요, 이게?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여러분 자신도 원치 않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역사 이래에 그렇게 만든 것은 몸뚱이를 연결시킨 딴 세력 기반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악마의 기반, 악마의 세력, 악마의 무도장이 몸뚱이란 걸 알아야 돼요.

몸뚱이가 원하는 것은 좌측으로 싸악 돌아서요. 듣는 척하고는 싸악 돌아섭니다. 약속하고 약속을 지키는 듯 하다가 싸악 돌아서는 사람은 사기꾼이지요? 도적놈 사촌입니다. 나라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사회를 망치고, 친지를 망치고, 친구의 의리를 망치고 모두 망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의 몸뚱이가 값이 비싸요, 싸요? 말해 봐요. 바싸, 싸? 「비쌉니다.」거리의 여인들이 싸, 비싸? 「쌉니다.」 3천5백 원만 주면 여자의 몸뚱이를 살 수 있다구요. 왜 웃어? 아니야! 거짓말인지 알아보라구. 통일교 문선생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죽어 가는 나쁜 데만 전부 다 검토해 가지고 내가 허를 들이대 가지고 한꺼번에 폭파시키는 챔피언 아니예요? 대장이지요? 비례적으로 볼 때 나쁜 사람이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요. 여자를 일컬어 말하기를 , 요즘에 제일 나쁜 욕을 뭐라고 그러나? 나 그거 여러분한테 들었는데, 구미호라고 그러던가? 구미호는 박대통령 태어난 고향 아니예요? 평안도에서는 구미호를 빨리 말해서 귀미호라고 한다구요. 그거 남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 두고 하는 말입니다.」무슨 할머니? 「마귀 할머니!」(웃음)

땀이 왜 이렇게 나나? 그렇다고 옷 벗으면 여자들 전부 다 `우리 선생님도 설교할 때 단에서 벗었는데 당신도 설교하다 더우면 훌쩍 벗는다!' (웃음) 선생님 따라간다고 그렇게 말한다구요.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 잘 따라가지요? 모양은 잘 따르지만 행동은 자기 멋대로입니다. 그게 사고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있어. 여자들 신세 지기 위해서 내 사전에 딱 준비해 뒀어요. 그거 내가 세 주면 천년만년 갖다 숭배하고 모시고 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싫어요. 그렇지요? 선생님하고 여러분 바꾸자 하면 전부 뛰쳐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