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집: 이론을 갖춘 실천자 1986년 02월 0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8 Search Speeches

의인을 희생시키" 것은 선의 판도를 확대시키려" 것

그래서 내가 가르친 이러한 원리를 중심삼고 전세계 인류가 통일교회를 걸어 반대하는 때가 되면 통일교회 시대가 오고 세계는 고개를 넘었다는 걸 알라구요. 그때가 1976년도예요. 이미 넘어갔습니다.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지요? 전세계가, 어디 가나 추방이지요. 전부 다 추방했다구요. 전부 다 부정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부정당하지만 부정당하는 자리에 세워 놓고 부정한 걸 치는 날에는 부정했던 이 세계에 대등한 손해배상의 청구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을 희생시켜 나오는 것은 역사시대에 악한 세계에 선의 판도를 확대시키는 하나님의 전략이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죽으면서 세계를 전도했지요? 「예」

의인들이 그 시대에서 몰려요. 왜? 부정당하니 몰리는 거예요. 혼자서 세계를 부정 못 하겠으니 부모를 부정하고 전부 다 이럴 수 있는…. 부정당한 입장에서 침으로 말미암아 손해배상을 걸어 가지고 치고 부정한 세계의 권한을 상속받고, 지위를 상속받아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도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도 지금, 대한민국 백성도 이제 선생님에게 다 돌아왔지요? 반은 돌아왔지요, 지금은? 몇 퍼센트밖에 안 남아 있어요. 그 가운데는 기독교 악질분자, 특히 해방신학을 주장하는 패들, 자유신학을 주장하는 패들만 남아 있지, 그 외의 패들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존경해요. 그것도 해가 있어 어둠이 아직 안 되었으니 그렇지, 조금만 있어 깜깜하게 어두워지면 빛을 찾아 헤맬 것입니다. 빛은 통일교회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눈을 꺼벅꺼벅하면서 우리 총재님 이단이고 뭣이고 하는 사람은 안 되겠다구요. (웃음) 이 아줌마들, 그런 소리 하겠으면 오늘 저녁 하겠다고 나한테 솔직이 얘기해요. 그러면 최서방한테 명령해서 그런 사람 집어치우라고 할 거예요. 자, 문총재가 이단이고…. 문총재가 뭐 재림주라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하겠소, 안 하겠소? 「안 합니다」 할지 모르지. 난 믿지 못해. 얼마나 속았게요, 내가? (웃음) 처음 만난 여자들인데 어떻게 믿노? (박수)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저 정도 됐으면 남자들이야 물어 볼 게 뭐 있나? 벌써 입에 힘주고 있기 때문에 묻지 않겠어요. (웃음. 박수)

나는 내가 기도한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산당을 상대로 하고, 미국을 상대로 하고, 세계를 상대로 해서 싸워 나갑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레버런 문을 동조하시사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실적을 준비해야 되겠어요.

난 어머니 아버지를 배반한 사람이예요, 이 길을 위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참…. 가만히 보면 내가 참 불효했지요. 내가 통일교회 사람들 수십만 명에게 밥을 먹여 주고, 집을 사 주고, 별의별 짓 다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손수건 하나 안 사 주었어요. 이북에서 참사를 당했다고 봅니다, 내가 이남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얼마나 불효했는지 몰라요.

우리 원리가 그래요. 선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악을 치고 돌아갈 수 없어요. 악을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악한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금의환향해 가지고 세계 사람이 찬양하는 그 자리를…. (녹음이 잠시 끊김)

그를 낳아 준 가정, 일족이 환영받는 걸 알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되었지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계신다면 여러분들도 문총재의 부모님이라고 아마 명절날에는 세계에서 세배하러 올지 모르지요. 그런 단계에 왔으니 그게 불효자였어요, 효자였어요? 「효자였습니다」 국가적, 세계적 효자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가정적 효자를 원했지만 나 불효자식은 세계적 효자의 자리를 찾아 하나님이 지켜 보시며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우리 부모를 모시고 싶은 마음으로 돌밭길을 걸어왔습니다.

내가 그런 한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름을 부르고, 하늘편 사나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동네 사람들의 방패가 되고 발등상이 될 수 있는 임무를 지켜 준다면 내 기쁨과 영광의 때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나를 협조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협조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부디 대한민국과 아시아에 있어서 그 무엇을 남겨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아까 말한 삼팔선이 문제가 아니고, 청소년 문제가 문제 아니고 국가 혼란상이 다 해결될 겁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