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7 Search Speeches

장자권을 복귀해 나온 섭리-사

야곱과 에서 이야기를 잘 알고 있지. 리브가는 그들의 어머니다. 리브가는 해와 입장입니다. 알았어요?

리브가는 무슨 입장? 해와의 입장. 복귀된 천적인 여자로 선택되었다. 그렇다면 그녀는 배에 싸우는 입장의 두 아기를 잉태해서 그것을 하나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다구요. 인류복귀의 기초가 세워지지 않는다. 알았어요?

그래서 리브가의 뱃속에는 쌍둥이, 야곱과 에서의 쌍둥이가 잉태되었다. 야곱과 에서는 뱃속에서부터 싸웠다. 그래서 리브가는 하나님께 '하나님, 저의 뱃속에서 두 아기가 싸우는데, 무슨 이유 때문이시옵니까?' 하고 물어 보니 하나님께서 '너의 뱃속에는 두 나라가 있다.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모셔야 한다구요.'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싸움을 끝낼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알았어요? 그거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라구요. 그걸 선생님이 원리를 푸는 원칙으로 봐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알았어요?

다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베레스와 세라가 뱃속에서 싸운다구요. 그건 뱃속에서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구요. 그런 내용을 어머님의 연설의 내용을 통해서 알고 있지요? 그 연설을 모두 암기하라고 했는데 모두 암기했나? 여러분도 그대로 가야 한다구요.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하나님 아들로 장남인 아담을 속였다. 그렇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속였다. 이것을 탕감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편으로 선택된 해와를 대신하는 리브가는 장남을 속인다구요. 자기 남편인 이삭, 아버지를 속인다구요. 이런 것이 성경에 나와 있고,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편으로 축복 받은 동기는 과연 무엇이냐? 모른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으면 모른다.

왜 형을 미워하고 동생을 사랑하여 축복전체를 전환했는지, 이 세상에 없는 그런 일을 왜 했는지 모른다구요. 탕감원칙의 문제는 하나님으로 볼 때 불가결, 불가해의 문제이기 때문에, 불가결, 불가해의 문제로서 하나님이 안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하지 않으면 해방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리브가는 장남을 속이고 남편를 속였다. 하나님은 종적이지만, 이건 횡적이라구요. 장남을 속이고 아버지, 남편을 속인다구요. 알았어요?

다말도 마찬가지다. 자기 남편은 죽었다. 유대교의 역사에서는 장남이 아이를 못 가지면, 양자를 맞이하지 않고, 동생이 있으면 그 동생이 형의 부인을 맞이해 아이를 낳게 한다구요. 그래서 동생과 짝으로 만들었지만, 아기를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정할 때, 바깥에 사정하기 때문에 영계에서 데리고 가 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셋째가 그 다음을 이어야 하는데 나이가 어리다구요. 성장하기를 기다리기는 힘들다. 리브가는 혁명적인 여자였다구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혈통이 정말 훌륭하다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 다말은 어차피 이렇게 하는 거라면…. 자기 남편의 혈통은 축복받은 혈통이기 때문에, 자기 시아버지도 같은 혈통이 아니냐 하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일이 역사에서 벌어졌고. 그런 일을 했는데, 그 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동기는 무엇이냐?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알았어요? 그렇게 시아버지를 속여 관계해서 낳은 베레스, 세라가 예수님의 선조가 되는 것이에요. 알았어요? 그렇게 해서 뱃속에서 혈통을 전환하고 장자와 차자가 거꾸로 된 것을 전복시켜 장남이 차남, 차남이 장남이 되어서 역사가 시작된 것이라구요. 그렇게 한 것이 누구? 다말.

다말이 낳은 자녀가 베레스, 세라라구요. 베레스라는 말은 밀어제치고 태어났다 하는 의미라구요. 태어날 때 자기의 형의 손이 나온 것을 못 나오게 하고 두 번째 태어나야 하는 것이 장남으로서 태어났다. 이 때 산파가 내민 손에 빨간 끈을 묶었다구요. 이는 공산주의를 뜻한다구요. 재림주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공산주의가 나와 권한을 휘두른다 하는 것을, 차자와 장자와 재림주가 지상에 나타나는 것을 상징한다구요. 만약에 산파가 그것을 묶지 않았으면 어때요? 장남이라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차남으로서 태어난 장남이 하나님편이 되면, 차남으로 태어난 사탄의 장남은 그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이 공식에 있어서 아벨은 가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장자권을 복귀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