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예수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1974년 01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4 Search Speeches

7년을 승리적으로 거쳐야만 천국 "어간다

7년노정이라는 건 무엇이냐 하면 7천년의 역사를 대신한 것이라구요. 이것을 축소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고생을 했느냐 하면, 사랑을 찾자고, 사랑을 찾자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자고, 사랑하는 가정을 찾자고 했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전체 하나님 대신 전부 다 이어받아 가지고 7년 동안에 하나님이 찾지 못한 것을, 하지 못한 것을 해드림으로써 탕감해야 됩니다. 이 7년노정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7일 기간으로 7년이 축소되는 거예요.

그래 단체로 몰려드니 여러분이 일주해야 됩니다, 일주. 단체로 하는데 전반 사흘은 남편 집에 가서 지내고, 후반 나흘은 아내 집에 가서 지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남편 집도 하나되고 색시 집도 하나되고, 그러면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너희들 집이 왕과 같이 모시면 복귀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3수예요. 하늘수라구요. 여자는 땅수이기 때문에 4수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7수는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7수는 하나가 아니예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가 안 된 거예요.

하나님도 7수 채우기 위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8수를 맞겠다는 게 아니냐. 그래서 예수님이 30대라는 것이 다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30대에 해 가지고 40대, 70대까지 살아보자…. (판서하심) 그러면 40년이예요, 40년. 그래서 7수는 필요하다구요. 이 수를 믿을 수 있어요?「예」그러려면, 7일을 가지고 이걸 복귀하겠어요? 7일 가지고 이것을 복귀해요? 7일 가지고 복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안 된다구요. 7개월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소생, 장성, 완성을 7일, 7개월, 7년으로 잡아서…. 7년 안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7년 대환란과 마찬가지예요, 7년 대환란. 각자 7년 대환란이 다 있다구요. 7년을 승리적으로 거쳐야만 천국 들어간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