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참부모의 날과 우리 가정 1979년 03월 28일, 미국 Page #59 Search Speeches

참된 이상 참된 사'을 찾아가야

하나님이 지금까지 제일 골치 아파하는 것이 뭐냐? 공산당 문제입니다. 그다음에는 기독교, 종교몰락 문제입니다. 그다음에는 청소년 윤락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누가 만드느냐? 공산당이예요. 공산당이 기독교를 망치고, 청소년을 윤락시키고, 나아가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들이 이것을 깨뜨리는 본부로 이용하는 곳이 어디냐? 교회를 깨뜨리는 본부, 사회를 깨뜨리는 본부, 나라를 깨뜨리는 본부로 이용하는 곳이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

미국에는 한 집에 말이예요, 불교 신자도 있고, 기독교 신자도 있고, 공산당도 있고, 비신자도 있다 이겁니다. 사상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사상을 가지고….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사상을 가진 참된 사람이 오는 날에는…. 그 사상을 중심삼고는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암만 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상을 가진 메시아가 와 가지고 그 참사상을 심어 주게 되면 그 사상에서 돌이킬 수가 없다는 거예요. 공산당도 그 사상은 돌릴 수 없고, 불교·유교·기독교도 그 사상은 돌릴 수 없어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하는 것도 다…. 그런 사람들이 딱 되면 어떤 미인이, 어떤 미남이 암만 죄어도 안 끌려간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그러면 또 끌려가지요? 「노」 뭘 '노'야, 이것들아! 「노」 본래의 해와도, 타락하지 않은 해와도 약속을 어겼는데? 여자들 주의하라는 거예요. 약한 것이 여자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요 여자들? 「안 그럽니다」

여러분들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을 받아 이상상대라고 만났는데 제일 못난 남자를 만났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자신은 어디를 가든지 남자들이 그저 침을 흘리고 환영할 수 있는 미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축복받은 내 사랑하는 남자가 제일이요' 하고 생각하겠어요? 「예」 그런 남자를 사랑하고 좋아할 게 뭐예요? 첫째는 하나님의 참된 사상을 가진 남자요, 참된 사랑을 가진 남자라는 겁니다. 그러나 세상의 남자는 망할 사상을 가졌고, 똥개 같은 사랑을 가졌다 이겁니다. (환호. 박수) 그러므로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찾아가야 할 것이 뭐냐? 남자의 상통을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참된 이상과 참된 사랑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전구를 보게 되면, 그 속에 필라멘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 필라멘트는 말이예요, 꼬불꼬불하고 많이 틀어져 있습니다. 병신이고 그래도 거기에 진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웃음) 그렇게 찌끄러졌어도 광채가 난다구요. 생명체는 빛을 발하는 거예요. 빛이 문제예요, 빛이. 거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이상을 찾아가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진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남자들, 여러분들도 그래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은 '선생님은 뭐 미인 어머니를 얻었으니까, 편안하니까, 좋으니까 마음 놓고 저러지, 알 게 뭐야? 선생님도 찌그렁 어머니를 얻었으면 얼마나 천대했을꼬'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뭐 미인을 얻으려고 생각해서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없다구요. 내 팔을 이렇게 하더라도 너무 커서 이렇게 되더라도….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여러분들도 그런 색시 얻어 주면 좋겠지요? '아이고, 나 어머니 같은 색시 싫어' 이러고 말이예요…. (웃음) 어머니는 선생님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전부 다 생각하고 준비해서 보낸 것입니다. (박수와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