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절대 가치의 꽃 1990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2 Search Speeches

사람은 하나님의 참사'의 파트너

이것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 센터에 누가 있다구요? 하나님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것만 원하지 않아요. 이걸 확대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나와요. 자녀는 여기서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자녀는 여기에 없습니다. 여기서 자녀가 나와요. 번식은 여기서 나와요.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어요. 여기서 아들딸이 퍼짐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센터를 중심삼고 참사랑의 센터가 수직으로 세계 끝까지 착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여기서부터 착지를 해 가지고…. 이것은 아버지 선, 이건 어머니 선, 이건 자녀 선, 이건 하나님 선이예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이 센터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님, 남자 여자,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페어라구요. 이 상하의 페어를 연결하려니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 둘이예요. 참사랑을 가져야만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여기가 딱 90각도가 돼요. 딴 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내' 개인적인 페어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둘째 번은 뭐냐 하면 부부예요, 부부. 이게 하나되고, 셋째 번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되고, 그다음에 넷째 번이 뭐냐 하면 자녀와 하나돼요. 부부는 횡적이고 하나님과 자녀는 종적이예요. 알겠어요?

그래, 넷인데 이 넷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예요. 여러분들에게도 사위기대가 다 있어요. 모든 미분자들도 다 사위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작더라도 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을 중심으로 했느냐? 사랑을 중심으로 한 페어 시스템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들도 사랑이 필요하지요? 개체 완성….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개체완성이 가능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걸 수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종교 생활을 통해서 3년 내지 4년 동안 습관성을 들이는 거예요. 그게 종교생활입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습관성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부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판서하시면서)이것을 1과 2라고 하면 이것은 3과 4가 되어서 페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도 하나될 수 있고 이렇게도 하나될 수 있어요. 다 하나돼야 됩니다. 이것도 하나돼야 되고 이것도 하나돼야 됩니다. 또, 이것도 하나돼야 되고 이것도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3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참사랑이예요. 여기도 참사랑, 여기도 참사랑입니다. 전부 다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남자나 여자나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남자도 참사랑이 아니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고 여자도 참사랑이 아니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요. 이렇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참사랑의 커플이 되는 거예요. 참사랑의 커플이 돼야 이게 참사랑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가정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무엇을 갖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니예요. 오직 참사랑뿐이예요. 하나님이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도 참사랑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와 같은 내용이 되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자신이 혼자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자기의 파트너를 만든 것입니다. 참사랑의 파트너로서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그걸 따 가지고 온 우주가 페어 시스템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도 영원하고 남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여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자녀의 사랑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이 가정은 영원한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부부를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아니라고 하는 것을 가만히 두겠어요, 쳐 버리겠어요? 하나 못 되게 하는 그 꼴을 보고 싶겠어요, 보기도 싫겠어요? 꿈에라도 그런 모양은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방해 없이 영원한 거예요. 자동적으로 영원한 거예요. 모든 사람이 참사랑은 찬양하기를 바라요. 찬양받게 되어 있어요. 전부가 밀어 주니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 자체는 잊혀지지만 전부가 밀어 주는 거예요.

직선이 되면 한 번 떠나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불평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원을 그리는 거예요. 저쪽에 갈 때까지는 내가 밀어 주지만 저쪽에서 돌아올 때는 저쪽에서 밀어 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만큼 밀어 주었다면 여기서는 '내'가 밀어 주어야 된다구요. 이거 아니예요? 그 말은 뭐냐? 위해서 밀어 주는 사람은 이 전체가 완성될 때 그것이 다시 밀어 준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