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위하는 삶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완수 1990년 07월 1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43 Search Speeches

하기 40일전도 전국 전결대회

그다음, 할 게 많구나, 이거. 그만둘까? 또 하자구? 「예」 그거 어떻게 한꺼번에 다 하겠나? 너희들이 불쌍해 보이는구만. (웃음) 하자구? 「예」 정말이야? 「예」 그래, 임자네들이 하자니까 하자구요.

1. 하기 40일전도 전국 전결 조직. 전체 결정적 조직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통일교회를 전체 동원해 가지고 뭘하느냐? 전국의 통반 조직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다리 놓는 일을 어떻게든지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됐나 안 됐나 쑤시고 다니면서 시·군·구·면 책임자, 교회 책임자들을 전부 다 들대질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협회장! 알겠어? 「예」 그렇게 하는 거라구. 그래 가지고 한 동리 타고 앉아서 그 기반을 중심삼고 전도하는 패를 만들어 가지고 어느 마을이든지 다 끌고 다닐 수 있는 거라구. 그래 가지고 여기 교회장들 불러다가 전부 다 이용하는 거라구. 강의하게끔 되면 교회장을 부르는 거야. 알겠나? 「예」

앞으로 카프 교육하는 데도 전국 교회장들을 자유자재로 분배하고 파송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거라구. 알겠어? 「예」 카프 교육을 원리연구회 학사장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 원리연구회 학사장이 몇 명이나 돼?

지금 이 시간에 전국 교회장이 540명 모였다구. 이 540명의 교회 책임자는 그 지역에서 제일 가까운 원리연구회의 지도 요원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지역이 아니더라도 '강의해라' 하고 이름을 써서 받게 될 때는 누구든지 중고등학교에 가서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한 전국적인 동원을 할 수 있도록 원리연구회 책임자 앞에 허락하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런 통고가 오게 되면 '어, 난 교회 소속인데 원리연구회에서 뭘하라고 해?' 이러는 사람은 벼락이 떨어진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체 강의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학생들이 임자네들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일주일만 강의해 가지고 우리 교인 만들어 놓으면, 그들이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기성교회 다니는 어머니 아버지, 기성교회 목사 장로 집사를 녹여 내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성경의 선악과가 뭐라구요? 예수가 구름 타고 재림해요? 동정녀 마리아가 뭐 어떻게 해서 예수를 낳았어요? 그 미친 소리를 누가 믿어요?' 하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들이 원리를 한 번만 듣게 되면 기성교회의 풍토가 완전히 무너지고, 공산당 기지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프(HARP)예요, 하프. 알겠나? 「예」 임자네들이 도에 있으면 도 책임자들에게도 그런 전권이 있어요. 그럴 때는 교구장들한테 물어 보지 말고 바로 지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역(逆)으로 교구장한테 보고가 들어오면 교구장은 '내가 지시했다' 하는 거예요. 교구장들! 「예」 기분 나빠, 안 나빠?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도되는 거예요. 그러면 학부형은 자연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대학교 중심삼고 움직이는 원리연구회 패들이 지방까지 갈 수 있어요? 이건 전부 다 교구장들이 책임져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현지에 있는 교구장, 지금까지 전도 못 한 교구장들, 하늘 바라보고 천장 바라보면서 몇십 년씩 허송세월하던 패들한테 이번에 저수지의 물을 다 뺀 다음에 밴댕이 새끼들을 손으로 한 바구니씩 잡게 만들어 주겠다는데 그거 싫어요? 싫어 좋아, 이 쌍것들아? 「좋습니다」 간판 붙여 줘 가지고 전부 다 잔칫상 받게 해주겠다는 거예요. 내 말대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지방에 있는 교역장, 교회장들 알겠지? 「예」 '우리 동네의 중고등학교에는 언제든지 가서 강의해야 하는 것이 내 책임이다' 하는 것을 이제 여러분들이 오늘 결의하고 내려가라구요.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국적인 활동을 일괄적으로 할 수 있어요. 다들 알겠어요? 「예」

학사 교회장들 손 들어 봐. 요것밖에 없어요? 여러분들 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근처에 있는 교회장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여기에 보고하고 동원시킬 수 있고, 또 여러분들도 그 옆에서 동원될 수 있어야 됩니다.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만 지령하는 것이 아니야. 알겠어요? 「예」 강의할 때는 언제든지 불러 가지고 강의하도록 하라구. 안 듣게 되면 나한테 보고해요. 안 하면 교구장이고 뭐고…. 체제를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앞으로 전부 다 중고등학교 하프(HARP) 조직을 하고, 그다음엔 교직원노동조합, 이들을 전부 다 엮어야 됩니다. 그다음엔 교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 장로 아들, 집사 아들 해 가지고 2세를 완전히 점령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우린 딴 거 할 필요 없습니다. 2세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전국에 동원시킬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자기 고향 중심삼고 파송하는 거예요. 거기의 중고등학교 출신들과 교회장들과 원리연구회를 연계 조직해 가지고 대번에…. 자기 출신학교니까 지금까지 발령해 주고 파송한 교육위원회의 장들 이름은 전부 다 알고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전화번호를 본부에 줘 가지고 본부에서 전화를 통해 시달하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당장에 여러분들이 찾아가 가지고 강의하겠다고 해도 반대 못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돌아가자마자 원리연구회에 얘기할 필요 없이 자기 출신 중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전부 다 강의 시작해라 그 말이예요. 그게 제일 빠른 것입니다. 그러면 원리연구회의 지령받고 하는 것보다 더 좋잖아요? 지령받고 하는 것보다 더 기분 좋잖아요? 「예」 자기 출신교는 다 해야 될 거 아니예요? 타고 앉아 가지고 해야 될 거 아니예요?

교장 선생이 반대하게 되면 옷을 벗고 투쟁해서라도 밀어제껴야 하는 것이 그 학교를 사랑하는 동지들이 해야 할 일 아니예요? 안 하는 곳은 여기서 지령을 해서 하게끔 하라구요. 했으면 여기 원리연구회의 김봉태한테 보고하라구요. 그래서 몇만 명, 몇십만 명을 빨리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이 전부가 하게 되면 몇십만 명은 순식간에 되지요. 그렇지요? 「예」 내가 열두 번 해 가지고도 한 40만 명 했는데 뭐.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