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1994년 08월 2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27 Search Speeches

3대 왕궁의 주인이 되라

양심이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양심이 아는 한 양심세계의 본궁이 영계니 영계의 컴퓨터에 입력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전부 다 주입되는 것입니다. 이것 싹 해 놓으면 딱 해서 그대로 기록됩니다. 네 이름이 뭐라구?「오인석입니다.」오인석, 오인석 하면 후루룩 해서 몇 대조부터 쭉 나오는 것입니다. 이 녀석의 에미 애비가 뭘 했다는 것, 좋은지 나쁜지 전부 다 나옵니다. 자기가 일생 동안 뭘 했다는 것이 순식간에, 몇 년이 아니예요. 순식간에 나오는 거예요. 눈 깜빡할 새에 알아요. 그마만큼 확대된 인간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입을 가지고 변명을 할 수 없고, 눈을 가지고 볼 수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코를 가지고 그 자리의 환경을 냄새 맡을 수 없어요. 들을 수 없어요. 내 오관이 부끄러워할 수 있는 직면한 그 환경을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아무리 어렵지만 사랑 때문에 할 때는 다 커버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하기 때문에 이러지 않을 수 없다 하게 되면 다 커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전부 다, 이 물질세계의 컴퓨터 모양으로 기록이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양심이 다 알아요, 양심이. 오늘 사실은 다른 얘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이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생식기 보관, 절대 안전, 방어해야 됩니다.

3대 왕궁이 변하면 하늘나라의 왕궁, 생명의 왕궁, 역사적인 왕궁 세계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남편 외의 다른 남자의 손끝이 자기 몸에 스쳐도 씻어라 이거예요. 그리고 남편을 놔놓지 마요. 따라다녀요. 남편은 갔다 와서 하루종일의 일을 보고해야 됩니다, 여편네한테. 여자는 그 보고를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밤 열두 시 지나고 한 시가 되더라도 그 보고를 듣는 데는 여자가 졸지 않는다는 거예요. 신이 난다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무슨 생각을 했다는 것을 남편에게 보고해야 됩니다.

부부간에 있어서 수평과 수직이 엇갈려서는 안 됩니다. 수직은 수평을 위한 것이요, 수평은?「수직을 위한 것입니다.」이 둘이 초점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출발에서부터 부부생활을 하고 죽을 때까지 일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나라에 들어갈 때 직행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이 복귀섭리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뭘 한 것을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3대 왕궁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성을 이루게 될 때 두 부부는 저나라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황족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잘났어도 꼬리를 저어 냄새 피운 사람은 전부 다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