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9 Search Speeches

수고한 사람이 상속받아

옛날 예수시대에 있어서의 세례 요한과 요셉 족속,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과 같은 기준을 이미, 세계적 기반을, 세례 요한 판도, 승리적 판도를 세계적으로 닦은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거 알아요? 「예」 어디 가더라도, 독일 가게 되면 독일 젊은 간나 총각들 시켜 가지고 `너희들 매일같이 말이 되어서 날 태우고 다녀라' 하면 날 서로 태우고 다니겠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말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게 되면 뭐 차가 없나…. 내가 차 사라는 얘기 안 해도 좋은 벤쯔, 비 엠 더블류(BMW) 다 세워 놓고 `어서 오십시오. 선생님 오시기를 벌써 몇 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영국만 해도 그게 한 20만 불 나갈 거예요. 7년 전에 사 놓고…. 내가 돈은 조금 보태 줬지.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 오기를 기다리는데…. 롤스로이스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차가 수두룩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거 차 세계에 널려 있는 거 뭘하겠나요? 여러분들 잠 안 자고 해서 선생님이 인정만 하게 된다면 `야, 너도 영국 가서 살아 봐' 할 거예요. 선생님이 집이 없나, 차가 없나? 그럴 수도 있잖아요? 남미에 집이 없나, 브라질 같은 데는 지금까지 세계 어디 가도 찾을 수 없는 집들을…. 빌딩이 없나, 전부 다 샀어요. 남미 아르헨티나 같은 데에도 큰 성을 사 놓고 말이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학자들 내가 데려다가 심부름 시켜 먹으려고 그 기지를 다 만들어 놓고 있다 이겁니다.

한국에는 없지요? 이제는 한국의 여러분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그저 내가 가 가지고 고생하던 사람 집 몇 채 짓게끔 해 놓고, 그다음에는 내가 보따리 풀어 가지고 왕창 하려고 그래요. 「어서 왕창 하세요」 내가 일년 반 동안에 여기에다 3천억을 갖다 썼어요, 3천억을. 어디에? 「세계일보요」 아니예요. 한국에.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거지 떼거리가 되어 가지고 말이야, 아휴….

그 돈 예금만 해줬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450억이 매달 나오는데, 그걸 푸욱 불어 버리고…. 누구들 때문에? 「저희들 때문에요」 여러분들 때문에. 그래, 이것을 상속시켜 주려고 그래요, 이것, 이 터전을. 주인 대신, 내 대신 상속받기 위해서는, 내가 피땀 흘리고 자지 않고 해서 이렇게 번 돈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한 때라도 그러한 탕감적 조건을 따라오지 않고는 안 되는 거 아니예요?

복귀역사라는 것은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족속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예수를 중심삼고는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간 길을 따라야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간 길을 탕감적 조건 노정으로라도 가야지요? 「예」 그건 철칙입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그런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이 7년 동안, 1955년부터 1960년대까지 잠을 두 시간밖에 안 잤어요. 뜬눈으로 새운 날이 수두룩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늙어 지치지 않았어요. 이제 70이 됐지만 젊은 사람들한테 지지 않아요.

그래, 빨리 선생님이 늙어 죽으면 좋겠지요? 매일같이 쉴 새 없이 듣기 싫은 얘기만 하는데, 귀가 날 원망하지 않아요, 귀가? 눈은 좋아하지만 귀는 싫어해요. 「선생님 돌아가시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웃음) 왜? 기성교회에 얼마나 많아?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야 가짜 우리들이지 뭐.

그렇게 알고, 세계일보는 어떻게든지 쉭― 격파해 버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우선 동아일보 조선일보, 그놈의 자식들 나를 얼마나 무시했게? 그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무시했어요? 동아일보 내 눈 앞에서 받아 보는 사람 있으면 내 손으로 내 입으로 설득해서 녹여 놔야 돼요. 소화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역사는 그래야 이 나라에 하나님의 채찍이 임하질 않아요. 내 힘으로 그걸 취소시켜 버려야 망하지 않는다구요. 나라 살리는 길이 그 길이라는 걸 알고 달려라 달려라! 광야에 마차 타고 달리는 사나이 있잖아요? 광야의 사나이. 달려라 달려라! 쉴 새 없이 달려야 되겠어요. 할싸, 안 할싸? 「합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얘기 한번 들어 보자구. 이놈의 간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