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역사적 섭리와 오늘 1977년 02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천승일을 선포하게 된 동기

그다음으로 777쌍, 이것은 전세계적이예요. 전세계의 어떠한 민족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미국 활동에 있어서, 1972년, 1973년, 1974년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이것은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과 미국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것이 1974년 12월에 로스앤젤레스 집회까지 전부 다 끝나 가지고, 결국 미국에서 대 승리를 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받은 프로클레메이션(Proclamation;선언문)이라는 것은 아마도 역사적인 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기록일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한국에서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뜻을 연장시킨 것을 세계적 기독교 대표 국가인 미국이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복귀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거예요. 여기서 승리한 그 결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얍복강 싸움과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국제기동대를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기독교의 운세권을 몰아 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합해 가지고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서구 영적 기독교의 승리적 결실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에 돌아가는 것은 무엇이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원한이 나라에 맺혔다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에 맺힌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의 기독교는 유대교와 맞먹고, 통일교회는 기독교와 맞먹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로마하고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친 거예요. 지금 딱 그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미국이 협조한 조건을 가지고 한국으로 가니까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한국정부와 기독교가 전부 데모할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결렬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내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한국정부와 하나된 거예요. 그리고 기성교회는 반대하는 거였어요.

자, 이래 가지고 부산서부터 밀고 올라가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전부 다 별의별 반대를 하고, 전체 기성교회하고 싸움을 했지만 완전히 우리가 이겼다구요. 그래서 60개 국 대표를 중심삼고, 6월 7일 세계적인 여의도 대회를 한 거예요. 이 대회는 국가 이상의 대회가 되었다구요. 역사에 없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한국의 국가적 승리 기반 위에 세계 국가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접붙이는 거예요. 그런 조건이 있으니 미국에 와서 들이치는 겁니다.

그래서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가지고, 그런 조건에 선 60개 국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미국 작전에 투입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로부터 워싱턴 대회를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승리적 기반을 중심삼고 미국 전역과 전세계 터전 위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는 것은 세계사적인 영육복귀의 기준이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아까 말한 바과 같이 거기에는 전세계가 반대를 했습니다. 전세계가 전부 반대를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승리를 가져 왔다는 거예요.

그 기간이 무슨 기간이냐 하면, 예수님의 40일 부활기간에 맞먹는 기간이라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돼요. 그 기간에 선생님은 그야말로 여러분이 형용할 수 없는 심각한 때였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승천한 거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도 워싱턴 대회를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를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종교, 민족, 국가가 전부 다 막혀버린 것을 열어 놓은 거예요. 지상과 하늘땅을 전부 다 연결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영인들이 지상 어디에나 마음대로 재림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제 죽어도 뜻은 다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1976년 10월 4일 천승일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겼다는 승리의 한 날을 설정한 것입니다. 그날은 하늘의 기쁨이요, 땅의 기쁨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의 기쁨이요, 통일교회 가정들의 기쁨이요, 여러분의 기쁨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2월 20일, 음력으로 정월 3일에…. 1976년 양력이나 음력이나 다 지나가고 사흘만에 무엇을 했느냐? 우리 축복가정, 777가정이나 1800 가정이나 외짝이 된 사람들은 기뻐할래야 기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허락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기뻐할 수 있는 이런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이번에 74쌍의 결혼식을 해준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늘이 기뻐하고, 땅이 기뻐하고, 통일교회 선생님도 기뻐하고, 축복가정도 기뻐하고, 여러분들도 기뻐하는 이 일을 끝낸 3일 후가 오늘이라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어머니로 말하면 서른 네 살을 맞이하는, 서른 세 살을 넘기고 첫번째 생일입니다. 예수님이 소원했던 것이 무엇이냐? 서른 네 살의 생일을 하늘과 더불어 기쁘게 맞고 싶었던 것이 예수님의 소원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그와 같은 것을 지상에서 어머니를 통해 탕감할 수 있는 조건도 되는 날이라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