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1 Search Speeches

한·일 교체결혼과 자매결-의 의의

그래, 누구 돈을 벌었느냐 하면, 아담 돈 벌어 간 것입니다. 아담 죽여 가지고 돈을 번 거예요. 한국 동란, 월남 전쟁으로 한국 병사들은 다 죽는데, 요 일본은 돈만 번 거라구요. 아담 국가의 피값을 지금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돈은 한국을 위해 써야 되는 거예요. 아담 국가를 위해서 여자가 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벌거벗어 가지고 오만가지 금은 보석으로 단장한 몸으로 '나 데려가소.' 하는 입장입니다. '미국도 오소, 중국도 오소, 소련도 오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 국가에 아담이 오는데,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은 누가 주인이 되어야 되느냐? 아담이 되어야 됩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그걸 아는 문총재가 일본을 요리해 가지고 교체결혼을 시키는 것입니다. 한민족 2세들하고 딱 묶는 거예요. 2세를 찾으면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설자리가 있는 거라구요. 교차결혼해 가지고 일본을 딱 잡아 놓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거 할 수 없고, 소련이 그거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닦은 이 기반을 무시할 수 없고, 없앨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자매결연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입니다. 요것 하나되어 가지고 중국을 무는 것입니다. 중국을 해 가지고 소련을 무는 거라구요. 소련은 서구문명입니다. 소련을 물게 되면 전세계의 서구문명, 서양무대를 품에 품을 수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이 여자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데, 여자로부터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국내에서 벌어지는 것이 신기하고도 신기하지요. 원수같이 생각한 것이 자기 아들딸보다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쟁 중에 마지막 전쟁입니다. 일본 남자 여자라면 미국이 손대지 못하고 중국도 손대지 못하는 거예요. 일본을 엮어 가지고 중국, 김일성의 제일 친구를 딱 묶어 버리는 겁니다. 소련하고 중국하고 원수예요. 여자들끼리 딱 하나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미국까지 딱 하나 만들어 가지고 뭘 하느냐?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연합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항구와 비행기, 군사기지를 연합적 체제로 딱 묶어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전쟁 없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한 블록에서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남미에서 그러고, 구라파에서도 그런 것을 제창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항구하고 비행기 공장을 남미 전체 연합국 체제에 집어넣어라 이겁니다. 그러면 전쟁 못 하는 거예요. 지금 태평양 문명권 시대에 미국까지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자체는 전쟁을 못 해요. 전쟁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졌습니다. 여자들을 취할 수 있는 시대, 아들딸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전쟁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제 대리, 관리인 하다가 전부 다 돌려보내 줘야 되는 겁니다. 자기들이 주인 해먹겠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지, 천만에!

그렇게 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3대 천사장과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 하나 놓고 문제가 됐던 것이 복귀 과정에 있어서 아담과 하나되어 가지고 천사장을 묶어서 하나님한테 납국(納國), 납세계(納世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자들이 전부 다 선두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여성해방 운동이 1952년에서 40년 만인 1992년에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