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1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권을 다 넘겨주려고 해

그러나 내가 하늘의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이 완결되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빚진 자리예요. 빚진 자리라구요. 여자가 방해고 친구가 방해가 되니 따라오지 못하게 그렇게 분별해 가지고 30세까지 입을 안 열었어요. 좀 해 가지고는 말을 안 해요. 알겠어요? 그리고 30세까지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7년 동안을 자취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냉방에서 자야 돼요. 여름이 되거든 솜 옷 입고 더운 방에서 자야 돼요. 열대 지방에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게 되면 몸 위에 흠집도 다 갖게 되고 모든 기억할 수 있는 흔적도 남아 있는 거예요. 그래, 도의 길이 쉽지 않아요. 아시겠어요? 그러한 모든 고개의 길을 거치고 수습해 가지고 공짜로 넘겨주겠다는 거예요. 지금 금년의 표어가 뭐예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자는 것입니다. 다 넘겨주려고 그럽니다. 아무 것도 아닌 도적놈의 새끼들 같은 것들인데, 전부 다 강도단 후예 같은 것들한테 전부 다 상속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수물이 이제 만수가 됐다는 거예요. 조수물이 여섯 시간 걸려 들어오지만 만수가 될 때는 전부 다 한 때 있어서 같은 자리에 갑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세계적으로 전환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조수물이 들어왔다가 만수가 돼 가지고 이제부터 내려갈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려가는데는 뭐냐 하면 옛날과 같이 죄악 된 세계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만수가 되는 여기서부터 평원 지대로 옮겨가는 거예요. 물이 흘러가는 게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 세계 만민, 어떠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이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기준을 전부 다 가정적으로 해방시켜준, 가정적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를 아무리 믿더라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부모나 자식이 전부 다 갈라집니다. 전부 갈라져요. 그러나 이제 문총재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게 되면 갈라지지 않아요. 가정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낙원과 같은 이런 가정적 낙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거기에 머물러 가지고 천년만년 수련을 거쳐 가지고 가야 돼요.

이렇게 될 때는 자기 후손들, 몇 대의 후손들이 전부 다 들어와 보니 자기가 천국 들어갈 줄 알았더니 자기 일족이 낙원 가정권 내에 머물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 조상을 대해서 악마 이상 참소한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계실 때 똑똑히 듣고 똑똑히 보고 똑똑히 행동하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이게 뭐야? 이 할아비들! 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비난 비소를 받을 수 있는 이런 기가 막힌 사연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얘기하는 가정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모든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려면 절대신앙 위에 사랑을 해야 돼요. 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됩니다. 일가(一家)를 포기하고 일국(一國)을 포기하더라도 이 길 앞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 앞에 계명을 명령했어도 지키지 못했던 조상의 한을 박차 버리고 해방적 승리의 가정으로서 천국에 직행하는 가정이 돼야 된다는 것이 문총재가 허락할 수 있는 특사다 그거예요, 특사. 특권적 특사를 부여하는 거예요. 이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죽어보라구요. 죽어보라구요. 재까닥 해서 걸린다구요. 그렇게 심각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