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내 나라의 주인은 나다 1991년 01월 0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9 Search Speeches

"하나님 섭리- 대한 구체적, 전반적 내용을 알아야"

요전에 12월 16일, 워싱턴 타임스 크리스마스 축하제에 가 가지고 잠깐 동안, 그때는 12분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짧게도 얘기할 줄 안다구요. (웃음) 거기에서 3대 조건을 얘기한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이 공산주의가 제일 골칫거리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 문제는 이미 나와 더불어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있는 여러분들이 해결지었소 했더니 박수하더라구요.

그 다음의 문제가 뭐냐 하면 기독교가 재부흥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원리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큰소리치더라도 통일원리 아니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예수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타락의 뿌리가 무엇인지도 몰라요. 전부 깜깜 천지입니다. 무지에서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망하는 거예요. 이론체제를 완전히 알아도 될까말까 한데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거기에 세상이 따라가요?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는 것입니다. 첨단 과학기술이에요. 과학이라는 것은 단위를 중심한 공식의 발달이라는 것입니다. 공식 위에서 발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을 모르면 그 발전을 해명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에서는 완성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방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문총재가 혼자서 이런 일을 전부 다 했다면 믿지 않을 거예요. 방대한 내용을 체제로 만들어서 한 입에 집어 넣을 수 있는, 세계 사람이 부러워할 수 있는 내용을 딱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문만 열어 놓으면 40년 동안 반대해 나오던 기성교회도 7년 이내에 다 끝납니다. 3박 4일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너저분한 쓰레기통들, 그들은 공동묘지에 가나마나 산 매장해도 필요치 않은 사람들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통일교인들에게 완전히 달라붙게 돼 있습니다.

옛날에 통일교회에 전기장치 해 놓았다는 말이 있었지요? 「예.」 그거 맞는 말입니다. 다 달라붙는 거예요. 눈이 달라붙고, 코가 달라붙고, 입이 달라붙고, 귀가 달라붙어요. 문총재를 알게 되면 내가 아무리 도망가더라도 따라오게 돼 있지, 떨어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진짜 그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