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8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으로 창조한 하나님

그래, 세계적으로 남자들이 자기들 여자들을 빼앗아간다고 야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찾아온 여자들이 도망 안 간다구요. '가라, 쌍년들아! 네 아비가 찾는데 가라. 네 남편이 찾는데 가라.' 하고 발길로 차도 안 간다구요. 환영이에요, 부정이에요?「환영입니다.」부정은 누구예요? 그 나라의 정부하고 아버지 어머니, 3대 4대가 달라붙어 가지고 '우와, 도둑놈 레버런 문과 자지 마라!' 하고 별의별 말을 다 한다구요. 그러나 마음이 싫지 않다구요. 마음이 좋아요. 암만 그래도 마음이 좋다구요. 마음이 넘어가요. 마음이 좋다는 거예요, 마음, 마음이.

통일교회에 미친 여자들은 말이에요, '남자 중에, 아이구, 레버런 문 같은 오빠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아이구, 남편이 이러면 좋겠다. 아이구, 아버지가 그러면 좋겠다. 아이구, 할아버지가 그러면 좋겠다. 아이구, 왕이 이러면 좋겠다.' 그런다구요.「아멘!」(박수) 어머니가 보는데 여러분이 체면이 그렇게 없어요? 박수를 왜 그렇게 해요? 어머니는 그것을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참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걸 다 품고 소화하고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라구요. 어머니가 그것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왕후의 자리에서 자기의 백성까지 사랑해야 되고, 할아버지의 자리에서 자기 며느리와 같이 생각하고, 딸같이 생각하고, 오빠같이 생각하고, 남편같이 생각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변함이 없어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미인이지요?「예.」(박수) 박수를 너무 치니까, 사탄세계에서 듣던 박수가 싫어졌어요. 그러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옆에 있는데 미국의 일등 미인이 와서 '아버지!' 하고 꿇어 엎드리게 될 때는 어머니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궁둥이를 받쳐서 업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그 여자를 업고 어머니 앞에서 '고맙습니다.' 이래야 복귀되는 거라구요.

어머니도 미인이지만 말이에요, 선생님도 미남이에요, 추남이에요?「미남입니다.」(박수) 껍데기도 잘생겼지만 말씀이 아름답다는 거예요, 말씀이. 말씀에 미친 거라구요, 말씀에.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여왕 도둑놈,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전부 다 죽여라!' 한다구요. 그게 천사장입니다. 아담을 미워한다구요. '죽여라, 에덴에서 빼앗아 갔다고 해서 인사도 안 하고 빼앗아 가는구나!' 무엇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내가 그 사랑이 없으니 어떻게 하겠노? 없으니까 빼앗기는데 빼앗기기 전에 죽여 버려라!' 하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여자들을 찾아다가는 뭘 만드느냐 하면, 동생 중의 동생을 만들어야 되고, 딸 중의 딸을 만들어야 되고, 아내 중의 아내를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중의 어머니를 만들어야 되고, 여왕 중의 여왕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승리한 여인으로 등록시켜야 된다구요. 자기들 보기에 여자들이 암만 잘났더라도 등록 못 해요. 내가 등록시켜 줘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축복 받은 후에도 절대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해와가 잃어버린 가정을 복귀해서 그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놀음을 여자들이 해야 할 책임이 있느니라! 노멘!「아멘!」귀들이 좋긴 좋다!

그래서 절대 무엇이 필요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필요하다구요. 지금 필요한 거예요, 지금. 형제간에, 부자지간에, 부부간에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래요, 하나님 자신이. 인간 창조에 있어서 절대신앙으로 만들었어요. 절대사랑 가지고 만들었어요. 절대복종을 통해 가지고 창조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