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님 선포 1990년 05월 27일, 미국 Page #345 Search Speeches

참부모 선포" 부모될 수 있" 세대를 남기기 위한 것

참부모 선포는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참부모와 같이 되어 가지고 부모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부모될 수 있는 세대를 남기기 위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란 이 말은 모든 것 완성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 하면 기성교인들은 `뭐? 하나님을 완성시켜?' 한다구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고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아니예요.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것이 참사람이예요, 아니예요? 「아닙니다」 그건 허깨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힘을 필요로 해요? `하나님 당신은 돈을 필요로 해요, 지식을 필요로 해요, 사랑을 필요로 해요?' 이렇게 묻게 되면 뭐가 필요하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은 모든 것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 권력 부(富)의 왕이예요. 모든 인간들이 이 세 가지를 갖고 싶어하지요? 미국은 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만해요. 지식도 가지고 있어요. `너희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배워라. 너희들은 종처럼 따라와라' 하고 누르는 거예요. 지금 미국이 힘이 있으니까 고르바초프를 보고 `어이! 너, 미국에 와라.' `하이(はい하이), 하이, 하이. 예스(yes), 예스…. 당신 말대로 하겠소.' 이제 고르바초프가 여기에 오지요? 힘을 가지고 있어요, 힘. 고르바초프가 여기 와서 `제발, 나 좀 도와주소!' 할 거라구요. 힘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미국이 단 한 가지 안 가지고 있는 것이 참사랑이예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단 한 가지의 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이예요. 미국에서 참사랑을 찾아볼 수 있어요? 찾아볼 수 있어요, 없어요? 모든 미국 사람들의 대답은, 노(no)입니다. `노'예요. 영원히 `노'예요. 미국 사람들에게서 참사랑을 찾아볼 수 있어요? 「없습니다」 노, 절대적으로 노예요. 하나님이 미국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미국의 남자 여자에게서 참사랑을 찾고 싶어하시는 거예요. 미국의 대통령이 참사람이예요, 아니예요? 「아닙니다」 참사람이 아니예요. 미국 구석구석을 다 찾아봐도 참사랑을 가진 참사람은 찾아볼 수 없어요. 그거 사실이지요? 안 그래요? 「사실입니다」 선생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금방 입을 다물게 돼요. 이와 같은 비참한 미국 사람들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왔느냐? 레버런 문이 여기 온 지 20년이 다 되어 가요.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왔느냐? 첫번째 목표가 그것입니다. 미국에 참사람이 없어요. 거짓된 사람들뿐입니다. 거짓된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누구냐? 사탄이예요. 여기 미국에 참사랑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사탄의 세력이 침범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들이 이 미국 땅에 스며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걱정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미국으로 보냈어요. 참사람을 만들라고 보냈어요. 단 한 사람만이 여기에 서 있어요. 하나님이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