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참부모 승리권와 유엔 통일 -0001년 11월 30일, Page #39 Search Speeches

결혼하지 못한 예수님의 한

2류 된 처자가 1류 되려면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되고 이렇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는 어머니하고 아들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플러스 되고 이것이 마이너스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그래서 이게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가정에서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북조 이스라엘이 되고 남조 유대가 되는 것입니다.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메시아가 오려면 가정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대교고 이것이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예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와 가지고 이걸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을 하나 만들려던 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조 바알신 섬기는 자들과 엘리야가 경쟁한 거예요. '우리는 야곱의 아들로 한 혈족이니 하나되자!' 해서 북조 이스라엘 제사장과 남조 이스라엘 제사장 엘리야가 제단을 쌓아 놓고 제물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불을 내려 태우는 것이 참된 신이니 그러한 능력 있는 신 앞에 전부 다 하나되자!' 하고 그 일을 했는데, 북조가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나중에는 엘리야가 기도해 가지고 제단이랑 제물, 제사장 850명까지 다 태워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여왕으로부터 전백성이 하나되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을 추방했다고 잡아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산에 올라가 죽게 되어 가지고 내 생명을 받아달라고 할 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의 무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올 때, 메시아 올 때 재차 엘리야가 와 가지고 하나 만든다고 예언했는데, 이 엘리야가 불수레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하늘로 내려올 줄 알았다구요. 내려오면 안 됩니다. 이것은 복귀된 아담으로서 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아랍권에서 7천이 여 이상의 제자를 거느렸기 때문에 예수와 하나되면 완전히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하나되면 개인 기반으로부터 가정 기반, 종족 기반, 7천 명 제자의 기반을 가지고 다 갖추어서 유대교를 흡수하는 것은 문제 없다구요. 세례 요한이 물로 세례 주는 새로운 법을 따라오는 환경이니만큼 유대교가 그때 피폐된 환경이기 때문에 유대교를 흡수하고 이스라엘을 가정적으로 흡수해 나가면 예수가 죽기는 왜 죽어요. 전도는 무슨? 공적인 생활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여기도 전부 다 실패했기에 다시 이와 같은 것을 여기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예수의 아버지가 누구라구요?「사가랴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 본처와 첩입니다. 이것은 마리아이고 이것은 엘리사벳입니다. 엘리사벳의 사촌 동생이라구요. 이것은 레아가 반대한 가정에서부터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엘리자벳은 여기에 형의 자리에 있고, 동생을 중심삼고 이것을 반대해 가지고 자기 남편을 품겨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를 낳은 거예요. 여기는 세례 요한입니다.

이게 반대됐던 것이 복귀되는 거라구요. 이게 하나되고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고, 이게 플러스 돼 가지고 마이너스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된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기준을 대표한 여기 가정에서 하나되게 된다면 이 모든 것이 탕감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결혼했더라면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왜 30살인데 결혼을 못 했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남자 중에 참남자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으로 하나님과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한 남자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한 여자를 찾아서 결혼했더라면 국가 기반의 왕과 왕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만 했더라면 문제는 다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왜 30세까지 결혼 못 했느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타락할 때 어떠했느냐 하면, 타락할 때에 아담하고 천사장이고, 아벨하고 가인이라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천사장이 아담 동생 해와를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하려면 여기서 보면 요것은 아담 대신이고 요건 천사장, 가인입니다. 역사적으로 요렇게 된 것을 복귀하려면 세례 요한, 천사장의 동생을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동생을 세례 요한이 빼앗아 간 것이니 세례 요한 동생을 예수님이 빼앗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17세에 결혼을 해 달라고 마리아한테 이야기한 거예요. 마리아하고 플러스 마이너스되어야 될 텐데 마리아가 듣질 않은 것입니다. 아무리 집안이 어렵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섭리의 뜻은 우리 가정을 혁명하더라도 단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마음적으로 많이 고생했다는 것입니다. 사가랴하고 관계 해 가지고 애기를 배었기 때문에 이게 드러나든지 하면 전부 다 죽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누군지 알게 되면 죽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고통을 많이 당한 거라구요. 돌로 쳐서 죽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셉이 마리아한테 배 안에 있는 애기 아버지가 누구냐 할 때 말했다가 드러나는 날에는 마리아하고 예수는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돌로 쳐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요셉이 물어보더라고 그 아버지를 얘기해서 소문나면 전부 다 역시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성신으로 잉태했다.' 해서 속여 나온 것입니다. 그런 입장인데, 마리아가 이런 고통인데 잊어버리자니―세례 요한의 동생은 자기 이복 동생입니다.―이복 동생하고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도 지금 큰일날 입장에서 이러고 있는데 허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법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가 마리아를 통해서, 비법적인 첩을 통해서 낳았다는 것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단강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했지만은 가만 돌아보니 '세상에, 하나님이 전통적 메시아를 보냈는데 첩 자식을 보내다니!' 한 거예요. 여기서 보게 된다면, 예수는 자기 동생하고 결혼하겠다고 하고, 여기는 자기 형님의 남편을 빼앗고, 이게 뭐냐 하면 근친상간 관계입니다. 이게 드러났다가는 완전히 사가랴 가정은 멸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