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기념일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자 1995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Page #131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노정을 "라와라

여러분은 얼마나 편안한 자리에 있어요? 반대하는 녀석이 없고, 핍박이 없고, 어디든지 환영이라는 것입니다. 곽정환, 알겠어?「예.」그러니까 돌아갈 생각을 하지 말라구. 은행에서 어떻게 하든, 날아가더라도 좋아!「알겠습니다.」한국은 2차적입니다.

오늘 상파울루 선언과 더불어 남미 전선으로 대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하라고 [워싱턴 타임스] 사장한테 얘기했습니다. 선생님은 미국을 떠나 남미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제도와 기관을 축소하는 거예요. 미국에 투입했던 모든 경제력과 인맥을 남미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상적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상적 집, 이상적 마을, 이상적 도시, 이상적 국가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모든 통일교회는 옮겨가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를 복귀했으면 그 나라의 재산을 끌고 가서 국가가 가입하고, 현이 가입하고, 군이 가입하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있어 가지고야 도가 생기고, 군이 생기고, 면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거꾸로 해 나왔지만, 나라가 되면 나라를 바치고, 군을 바치고, 전부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라로부터 가정까지 전부 바친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 재산과 집을 팔아 가지고 대이동, 대피난민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제2차 이스라엘 출전시대를 맞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40년 동안 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으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고 피난민이 안 되었을 것인데, 기독교가 모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피난민 생활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거지 생활에서부터 출발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노정을 따라와야 됩니다. 야곱의 후손들도 야곱의 전통을 따랐다구요. 또 모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세의 전통을 따랐고,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전통을 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선생님의 노정을 상속해야 하는 것이 본연의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탕감노정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제2차 이동, 애굽 출발 40년 무대를 나가는데, 이것은 자유예요. 모세와 대등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모세의 몸뚱이같이 됐다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만일 모세를 따라 나오던 민족들이, 반대 받던 사람들이 요단강을 먼저 건너서 갔다면 모세가 죽겠어요? 팔십이 된 모세가 뛰어가느라고 '야, 쉬어 가자!' 할 텐데, 그와 반대 현상이 벌어져서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21일, 일주일 이내에 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따라가서 전세계가 평등적 해방권을 다 상속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따라갈래요, 앞서갈래요? 선생님은 40년에 끝났지만 4년 동안에 해치웠다면 선생님이 '야, 그놈의 자식 쓸만하네!'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선생님보다 잘하겠다고, 단시간에 해치우겠다고 하는 결의를 다짐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하나님 앞에 선언하나이다! 만민과 피조세계 전체, 창조주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멘!「아멘!」'아멘' 했으니, 다들 그렇게 따르고 실천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구요.

선생님은 40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도 한마디 말할 시간, 싸울 시간이 없었습니다. 갈 길이 바빠서 잠자는 것도 깎아 버리고, 노는 것도 깎아 버리고, 청춘도 깎아 버리고, 일생을 깎아 버리고 이 길을 간 것입니다. 이처럼 거룩한 부모님의 공로를 짓밟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상천국은 국가를 중심삼고 이루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래요? 한번 해봐요. 나는 절대로 그것을 하겠습니다.「나는 절대로 그것을 하겠습니다.」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