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역사적 전환점 1975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7 Search Speeches

한국은 주님이 오실 나라

그러면 오시는 주님은 어디로 온다구요? 어디에 올 가망성이 있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1948년에 독립했는데, 거기에 오면 좋잖아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되었는데…. 한국은 몇 년도에 독립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1945년에 해방을 받고 같은 해에 독립했다구요. 그렇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해방이 없었다구요. 그렇지만 아시아에 기지를 가지고 있는 한국은 원수 일본한테 지배받던 데서 해방된 것입니다. 그걸 섭리적으로 보면 맞다는 거예요. 영적인 이스라엘권과 육적인 이스라엘권이 같은 기준에 서서 같은 해에 독립한 것이 이론적으로도 맞다구요.

영육의 기지가 달라요? 출발이 달라요? 하나는 10년 앞서고, 하나는 20년 떨어져야 되나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인 죄 때문에 유리고객이 되어 2천 년 동안 세계를 유리하다가 독립되었다는 것은 그 죄를 사(赦)함 받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해 줄 수 있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나라를 찾을 수 있다, 그런 자리에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이 왔다가 2천 년 이후에 온다고 했기 때문에, 그 주님이 올 때가 되면 반드시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거예요. 이때 회복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 죽인 죄를 탕감해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주님이 온다는 거예요.

여기 유대인 한번 손들어 봐요. 앞으로 유대나라는 누가 독립시켜 줘야 되느냐? 누가? 유대나라 자체로서는 앞으로 해결 못 한다 이거예요. 언제나 그 싸움터, 아랍권 내에서 그 놀음을 하는 것이지, 해결 못 한다 이거예요. 세계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 문제가.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고…. 이거 알겠지요?

한국이 그러한 후보국으로서 자격이 있다는 것이 결론이예요. 한국은 침략한 나라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아시아에 있어서 유대인이라고 이름나고 있다구요. 아시아 사람들이 그래요. 한국 사람은 머리가 참 좋다구요. 그래서 단결시켜 가지고 교육만 잘 시켜 놓으면 쓸만하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주님이 한국에 오면 한국에서 뭘하느냐? 한국에서 뭘할 것이냐 이거예요. 뭘해야 될 것이냐? 와서 잘살지 뭐. (웃음) 탕감길을 준비해야 되겠어요, 잘살아야겠어요?「탕감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탕감 노정을 좋아해요?「예스」(웃음) 예스?「예스」(웃음) 그러면 오시는 주님도 탕감노정을 좋아하겠구만.「노」할수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할수없어서 하는 거라구요. (웃음) 할수없으니까, 안 하면 살 길이 없으니까, 안 하면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살려니 한다는 거예요.

만약에 주님이 한국에 온다면, 그때 유대교와 마찬가지 입장인 한국의 기독교, 허깨비 같은 영적 기독교가 문제라구요. 그저 무조건, 무조건 몸뚱이가 가는 데로 마음이 무조건 따라가지요? 이러면 된다구요. 몸뚱이가 가는 데에 마음이 무조건…. 안 따라가요? 할수없이 따라가지. 기분이 나쁘더라도 가면 따라가는 거라구요. 기독교는 통일교회가 안 맞더라도 따라가면 되잖아요, 따라다니면. 기독교가 말예요, 한국에 있는 기독교가 우리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같은 교회가 나온다면…. 앞으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어떤 집단을 통해서 메시아가 올터인데, 그런 집단이 있으면 그저 기독교는 마음이 안 맞더라도 그저 따라가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이 문제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