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1987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2 Search Speeches

1960년부터 7년간의 복귀섭리

그러면서 애국하는 패, 남북을 중심삼고 애국할수 있는 패, 북한을 극복할 수 있는 애국자들, 남한 극복이 아니예요, 북한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애국자는 통일교회다 하는 기반을 다져야 했습니다. 그러니 그때 한일이 참 많았습니다. 적은 수를 중심삼고 국가적인 영향을, 전민족을 넘어서 남한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발전한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을 이끌고 나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1960년대 성혼식을 중심삼고 비로소 착륙이 벌어졌던 거예요, 지상시대의 착륙이.

그래,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여러 교파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아벨적 입장에서 여러 교파의 가인들을 끌어들여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패입니다. 여기에는 별의별 잡도(雜道) 사람들이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또 믿지 않던 사람들이 원리를 중심삼고 다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대표한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 전국에 종교적 대표자를 전부 다 연결해서 규합했다는 그 기준 밑에서, 종족적 기반만 확정되는 날에는 민족과 연결될 수 있는 내적 탕감기반을 세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1960년도를 중심삼고 부모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는 제 아무리 반대해 보았자 반대하면 할수록 반대하는 편이 망하지, 반대받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반대를 받을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반대를 받을수록 통일교회는 세계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도 성혼식을 중심삼은 부모의 날로부터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7년 기간에 제정했어요. 1960년도를 중심으로 부모의 날을 책정했던 것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장성기 완성급에서 7년간 올라가야 할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도를 중심삼아서 7년간 모든 가정들을 이끌고 계속 올라가야 했어요. 타락한 인간들은 전부 다 지옥으로 향했지만, 부모님의 가정은 이 가정을 이끌고 7년을 올라가는 거예요. 싸우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정비공작을 했다구요. 자녀의 날을 만들고, 만물의 날을 만들고, 하나님의 날을 만들고, 그런 판도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 판도를 만든 가운데 1965년을 중심해 가지고 세계에 연결시키는 성지 택정을 했던 거예요. 땅의 기반의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세계 사람을 규합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모든 안팎의 탕감조건을 짜 나오면서 이 7년간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에는 하나님이 사람들에 대해서 '내 날이 있다'라고 할 수 있는 날을 가진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날이요, 슬픔의 날이요, 원통한 날들이었습니다. 지상세계, 사탄세계에서 별의별 축하의 날이 있었지만, 그건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사탄을 중심삼은 축하의 날이었어요. 나라를 세운 건국의 날이라든가, 혹은 주권자의 생일 날, 그 전부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슬픔을 자극할 수 있는 날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부모의 날을 갖고 자녀의 날을 가졌으니,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가정적 기반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세계적 판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의 종족권을 확대시킨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1960년부터 선교사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일본의 선교로부터 미국의 선교로…. 이것은 구라파 선교 기반을 중심삼아서 조건적인 기반이지만, 이러한 기반내에 연결될 수 있는 세계적 판도를 짜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1960년도까지의 7년 기반에 있어서는, 그런 전체 앞에 추방된, 발 붙일 수 없는 환경을 뚫고 올라왔던 거예요. 그리하여 부모님이 비로소 착륙을 하여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섭리의 방향을 가려 가는 것입니다. 그러는 데 있어서는 부모님의 날만 있어서는 안 돼요. 자녀의 날,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자녀의 판도가 땅에 생겨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탄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정을 주관할 수 있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직접 간섭할 수 있는 지상의 기지가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만물의 날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함으로 말미암아 7수, 1968년 1월 1일을 중심삼아서…. 이것은 뭐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7년 기간을 거쳐 가지고 간접주관권 내에서 직접주관권내로 들어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은 판도가 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관계된 모든 씨족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전부 다 이것이 씨족편성입니다. 430가정을 중심삼은 것은 4300년에 해당될 수 있는 그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43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모든 민족의 성씨는 다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그런 길을 닦으면서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세계로 웅비할 수 있는 하나의 섭리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를 향하여 진출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권이 벌어져야 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국가기준까지 사탄이 갖고 있지 세계기준은 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모든 민족을 갈라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지 아니하고는 세계를 통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계를 하나 만드는 그 기준을 놓고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계적 축복기반을 확장시켜 나가시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