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모든 사람은 가고 있다 1982년 03월 07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1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운동도 스톱하면 파멸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오늘 레이건 행정부가 경제정책에 있어서 특수정책을 해 가지고 세계를 도와야 된다는 것은 지당한 말이예요. 그걸 반대하는 미국 국민은 망할지어다! 아멘! 레버런 문의 말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오늘날 미국에서 해야 되는데 안 하니까, 안 하니까 내가 여러분들을 시켜서 엘살바도르에 게릴라라도 보내야 되겠다, 군대를 파송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까지 하는 거예요.

내가 독재가라는 핍박을 받고, 세계에서 몰림을 받더라도 나는 정의의 길을 간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독재가니, 무슨 뭐 스탈린보다도 나쁘고, 히틀러보다도 나쁘다는 소문이 나더라도 이 일을 할 것입니다. (박수) 정의의 붉은 피, 끓는 피를 가진 정의의 사나이, 정의의 젊은이는 레버런 문의 주장을 따를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그렇게 익싸이티드(excited;흥분한)하고 지상에서도 익싸이티드할 텐데 무니는 어때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50퍼센트 이상은 어디 갈래요? 여기서부터 반대로 150퍼센트가 있고, 여기 50퍼센트가 있는데, 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이리 갈 거예요, 저리 갈 거예요? 「50퍼센트 있는 데요」 어떻게 해서든지 가야 돼요. 스톱은 안 된다구요. 스톱하면 썩는 거예요. 물도 흘러가면 생수로서 모든 짐승들이 먹어도 되지만, 스톱하면 물도 썩어서 벌레들이 먹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의 운동이 계속되면 그것은 산 것이고, 스톱하면 그것은 파멸이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걸 여러분은 원해요? 「운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계속할 거예요, 스톱할 거예요? 「계속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때요? 현재 여러분 자신은 어때요? 거꾸로 간다구요, 거꾸로. 대부분이 다 그래요. 「아닙니다」 알긴 아는구만.

요즘에는 홈 처치 열심히 하는 사람을 평하지요?‘저 녀석, 저거 왜 저렇게 욕을 먹고 그래, 가만 있으면 되는데?’하며 열심히 하는 사람을 평한다구요.‘저 녀석 때문에 우리가 욕을 먹는다, 선생님과 센터 휘규어(center figure;중심책임자)한테. 저 녀석만 가만 있으면 센터 휘규어가 저 녀석을 팔아가지고 아무개는 이렇게 했는데 넌 왜 안하느냐고 공격을 안 할 거 아니냐?’이러지 않아요? 말이 쉽지 행동은 쉽지 않아요. 다 그건 싫어한다구요. 나도 그래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그 길 갈래요? 「예」 안 갈 때는 빠따로 그저 궁둥이를 때리는 운동 하자구요. 어때요? 민주주의식으로 그렇게 정하자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독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도 알아요. 여러분들은 민주적인 방법을 원한다구요. 그럼 오늘 빠다를 한 천 개 사라구요, 돈은 내가 줄 테니. 그게 부러지게 내리치자 이거예요. 그거 한 대 맞고 이게 얼마나…. 그거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한다면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뭐 어떻고, 뭐 레버런 문이 독재가고, 뭐 착취하고…. 집어치우라구요.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예요? 안 무섭다구요. 내가 무섭기는 뭐가 무서워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 안 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자,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없다면 어떻겠어요? (웃음) 그래도, 밉고 싫더라도 내가 필요하지요? (박수) 매일같이 몰아서 그저 안 하면 못 견디게 하는 정신적 위압이 얼마나 강해요?말을 꾸며서라도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저 위협하고….레버런 문은 영적 압력자예요. 저 닥터 더스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기서 웃고 있으니 그거 사실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