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미국과 기독교의 재부활 1991년 06월 1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섭리, 인과원칙은 무서운 것"

제1, 제2, 제3 이스라엘이 하나 되게끔 선생님이 컨트롤해서 그대로 들어올 수 있는 미국 정부가 될 수 있어야지, 이거 갈라지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배후를 통해 미국 정부가 잘 됐는데 레버런 문에게 감사한다는 편지 한 장도 안 한다 이거예요. 월남전쟁 때 50개 주에서 물려든 50만이 전부 다 이 워싱턴에서 반전 운동 하는 것을 하루 아침에 때려부순 게 나입니다. 이번에 걸프전에 미국 지지하는 애국적인 운동을 하게 하고, 50개 주에서 일시에 데모 시위대 50만을 동원한 것이 나 아니예요? 데모 시위대 주장대로 되면 월남의 전철을 밟게끔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50개 주가 다 데모했지요? 그런 일에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미국에 손해 준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인과원칙은 무서운 것입니다.

이 앵글로색슨 민족에 있어서 문제가 뭐냐 하면, 아편전쟁을 일으켜 아시아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이렇게 된 것도 인과응보라구요. 탕감원칙에 의해서 탕감받는 이걸 살려 주겠다고 와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이 하다니 아이러니컬한 놀음입니다. 그 누가? 세상 사람들은 못하는 것입니다.

자, 어때요?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 중에 일본 사람같이 할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럴 수 있는 애국자 있어요? 누구? 어디 얘기해 보라구! 그러니까 종밖에 안돼요. 일본에게 점령당하고, 아시아 앞에 점령당해요. 미국이 아무리 큰소리해도 아시아 앞에 점령당하게 돼 있습니다. 일본이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이게 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앞으로 한국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모릅니다. 두고 보라구요.

일본이 이렇게 될지 미국이 알았어요? 55년 전, 2차대전에서 승리해 가지고 만세 부르던 미국을 비참하게 잿더미 됐던 일본이 짓밟아 꼼짝 못하게 해 가지고 똥싸개를 씻지 않으면 안되게 될 상황에, 쓴 잔을 마시게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다 이거예요. 아무리 큰소리해도 안된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게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인들이 인디언 원주민들을 학살하지 않았어요? 수억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뭐, 병이 나 죽었어요? 이때 학살당할 사람을 내가 살려 주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기독교문화권을 백인들이 지켜 나왔기 때문에 그걸 망하게 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수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 불쌍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