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보다 가치 있는 길 1973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7 Search Speeches

동기와 목적- 일치되고 주체와 일치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예」 그래요? 여러분에겐 자신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자신 없는 사람에게 자신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해야만 될수 있다'고 하니 이런 선전을 듣고 여러분이 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자신 없지마는, 자신 없는 사람이 선생님과 상대적 관계의 입장에 서면 어떻게 된다구요? 거기에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면 무슨 가치를 지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지도자, 좋은 부모를 다 이렇게 찾는 거라구요. 여기서 불평을 하고 '아이구 난 싫어, 나는 싫어' 하면, 이놈의 자식들은 심판받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하라고 하면 그냥 움직이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라고하는데 '아, 나는 이렇게 하겠다' 이건 불구가 된다구요, 불구가. 불구가 되어 버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은 자신을 비판해 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동기하고 일치되고 목적과 일치되고 주체와 일치되느냐? 내가 동기와 목적이 일치 못 되고 주체 앞에 대상적인 자리에 못 선 나를 발견하였을 때는, 동기와 목적에 일치되고 주체와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걸 생각하면서 움직였어요, 지금까지. 일하는데 그걸 생각하고 일해 봤어요?「예」 정말 그렇게 했어요? 뭘? 자기들 멋대로 생각했지.

선생님이 말이예요 '이렇게 나가자' 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걸 바라보고 나가자'고 시켰는데,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가면서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라 하는데 이렇게 가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입장에 플러스권을 갖다 주는데, 여러분은 여기서 요렇게 해 가지고 마이너스가….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여러분은 여기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상대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 차이를 어디에서 찾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할수없이 이걸 데려와 가지고, 가짜를 원치 않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끌어야 돼요.원치 않는 놀음을 이렇게 해야된다는 거예요. 그게 복귀역사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6천년이 걸린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진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리겠느냐 이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그들을 대할 때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의 일을 다시 해야 된다는 결론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더라도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그렇게 믿으라구요. 그렇게 믿고 행동하라구요. 믿고 정성을 다 들여라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된다는 거예요. 요게 발전의 원칙이라구요.

여기에 기동대장과 각주 대표가 다 왔는데, 나가서 흔들흔들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흔들흔들하면서 갔느냐, 쉬 갔느냐? 어떻게 갔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도 못했다고 뭐라고 하면 '아이구, 선생님은 언제나 저러기만 한다. 무정한 선생님' 이런다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아이구, 이렇게 무정한 하나님이 어디 있어?' 이러고 다니는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야, 벨베디아에 가라' 하니까, '야, 벨베디아 가자. 잘 됐다' 이랬습니다. 맨 처음보다도 세번째 올 때가 더 간절해야 되겠어요, 덜 간절해야 되겠어요? 내려가요, 올라가요? 어느 위치가 여러분의 자리예요?내려가요, 올라가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구요. (웃음) 그럼 저 공식에 맞아요, 안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들어오면서 '이놈들, 어떻게 하면 맨 처음보다 여기 왔다 간 뒤에 더 기쁘게 해서 보내느냐' 하는 것을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이걸 끌어 올려 줘야 된다구요. 끌어올려 줄때는 웃으면서 '어서 오소' 하면서 (표정을 지으시면서)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올라가려고 그래요, 이러고 있어요? 올라가려고 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