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영계와 육계 1977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 하나 안 되" 것이 -다

자, 그 사랑에 한번 취해 보면 어떨 것 같아요? 아편을 먹고 취하는 것보다 못할 것 같아요, 더할 것 같아요?「더할 겁니다」여러분들 어때요? 지금 세상 사랑하는 그것에 비하겠어요? 그런 사람이 되면 영계는 어디 가든지 내 세계예요, 내 세계. 우리 집이예요, 우리 집. 영원히 살수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 결혼한 사람들은 잘 알겠구만요. 부부끼리 사랑하면 어떻다는 걸 다 알 거라구요. 그 몇 배…. 그건 맨 낮은 레벨이예요. 맨 낮은 레벨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개구리에 전기가 통하면 후다닥 뛰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거라구요.

그러므로 그 사랑에는 통일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하나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한번 하나되면 떨어질래도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였다면 영원히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일된 사람으로서 이 천지를 다 보고, 이 우주에 빛나는 인간으로서 산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자로서, 하나님의 왕녀로서 살 수 있는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내가 죽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 세계를 다 알기 때문에…. 이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기간은 60년, 70년 짧은 기간밖에 없어요. 그 시간에 하나가 되지 못하면 영원히 하나로 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하나의 원을 그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인간을 향하여 오고, 인간은 여기서 출발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사람과 하나되기 위해서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즉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요, 사람은 완전한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세계에서 제일이 되면 좋겠지요? 그렇게 다 생각하고 있지요? 세계를 한번 움직이면 좋겠지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세계의 꼭대기에 계시기 때문에 '온 세계 인류와 전부 다 화합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를 왜 지었느냐? 하나님이 실체적으로 사람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또, 사람은 왜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되느냐? 하나님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하나님 노릇.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둘 다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이렇게 봐 가지고 사람을 중심삼고 전세계하고 하나되자 하면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심) 우리는 하나님을 닮으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화합하라는 거예요. 개인, 가정, 종족…. 이렇게 쭉 하나되어 들어가면 결국은 하나님을 닮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