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세계"하" 방안선생님은 믿지 못할 것이 없고, 행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사는 세상에 뭐가 없어요. 가다가 반대하고 죽을지 알아요? 객사하더라도 하나님의 완전히 명령에 의해서 생사지경에서 기쁨으로 죽을 수 있는 그때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라던 미래의 세계는 하나님이 이룰 수 있는 가망적 가치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 현실이는 객사하는 것이 좋아, 누워서 죽는 것이 좋아?「모르겠습니다.」모르겠다는 것은 뭐야? 점심때가 됐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요? 나도 배가 고프지만, 이것을 30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사람 나오라구요. 누구야? 안경 낀 장 뭐야? 충근이야? 이 녀석은 우루과이에서 읽는데 제일 빨라. 자기 여편네한테 배웠다는데 그게 사실이야? 그래?「예.」너도 그렇게 잘 읽어? 여러분이 밥 먹기 전에 영계에 대해서 박사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똘똘 외어 가지고도 박사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똘똘 왼다고 박사 될 수 있어요? 똘똘 외우더라도 똘똘 외운 것을 똘똘하게 응용할 수 있어야 박사 학위를 받는 것입니다. 영계 박사가 되지 않고는 앞으로 지도를 못 해요. 이것을 외다시피 해야 됩니다. 원리 말씀은 그보다 더 해야지요. 탕감복귀해 가지고 이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번 나와서 읽는데, 눈 깜빡하는 사이도 잊어버리고 뜬 채로 냅다 읽으라구요. 통역해서 듣는 사람 하나도 못 듣게. 우리만 복 받자 이거예요. 그 말은 통역하면 안 돼요. (웃음) 나는 열 번 이상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물어 보면 훤해요. 여러분도 어디 가서든지 해설해야 됩니다. 이것을 가서 해설해야 됩니다. 이것을 자기가 읽으면서 해설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알고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마음에 기록을 하라구요. 내가 이 교육을 한 일주일 시킬지도 몰라요. 김영순은 이거 다 알아? 묻고 싶은 것이 많지? 저 사람이 영계를 통할 때의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끝이 없어요. 끝이 없기 때문에 그만두고 이것을 나중에 읽어 봐. 자, 맨 처음부터 읽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후에 한국에서 있었던 축복식과 최근 간행물에 대한 황선조 협회장의 보고가 있었음) 몇 시 되었어? 벌써 네 시가 되었네. 회의를 길게 계속해 봤자 내용은 간단한 것입니다.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묶고 관계 맺느냐, 어떻게 축복을 세계화하느냐 이거예요. 이미 세계화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성의 있게 얼마만큼 산을 뛰어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산이 낮다구요. 본인의 이상향으로 고대하던, 벌판이 있다면 강이 있을 것이고 높은 산은 없을 것입니다. 탄탄대로가 되어서 지옥 문을 나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옥문을 나서게 되니까 천국 문까지 가는 데는 아무 장애가 없다는 거예요. 달리는 속도에 비례해서 자기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천국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 있는데, 그 길은 노력 여하에 따라 길게도 될 수 있고, 짧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에 이루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가면 일년에 갈 것을 천년 만년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짧은 기간에 이루어야 됩니다. 영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그것이 몽상적이고 추상적으로 바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바랄 수 있는 것으로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안테나를 꽂고, 자고 꽂고, 살고 꽂고 그래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한 순간도 놓쳐 버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의 몇천 년 몇백 년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생활의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가정과 하늘이 원하는 나라와 하늘이 원하는 세계와 하늘이 원하는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나라는 제한된 세계지만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이상의 세계에 사는 하늘나라의 백성은 영원한 세계니만큼 영원한 세계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그 근본, 척도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