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2 Search Speeches

인간의 소원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여러분 가정에 아들을 세워도 90도요, 아내를 세워도 90도가 되어야 됩니다. 이런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끼리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 형제끼리는 어머니 아버지의 돈이 남게 되면 서로 갖겠다고 싸우지요? 재판하고 말이에요. 서로서로가 그것을 후대에, 부모의 직계자손들과 관계돼 있는 후손들이 본을 받아 가지고 영원히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보호해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입니다. 인간의 소원이 뭐냐 하면, 부모를 가져야 되고, 처를 가져야 되고, 자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애기는, 자녀시대는 형제에 속하는 것입니다. 자녀라 할 때는 어머니 품속에서 5살 전에 말을 배우고 그런 때입니다. 형제 하게 되면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유치원에 가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달라요. 여자는 어머니 손에 달려야 되고 남자는 아버지 손에 달려야 되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이래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가 만나느냐? 결혼해 가지고 다시 만나야 됩니다. 정분합입니다.

하나님도 창조해서 갈라졌지만 이걸 상대로 해 가지고 정분합입니다. 하나님도 정분합을 하는 거예요. 영의 상현(上弦)과 육의 하현(下弦)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직선을 중심삼고 이 부분은 양심의 현(弦)이고 이건 육체의 현입니다. 이게 하나돼 있기 때문에 양심의 명령을 몸뚱이가 받아야 됩니다. 지금 그렇게 안 돼 있지요? 몸뚱이가 양심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사랑이 아니면 양심과 몸뚱이가 하나 안 됩니다. 그러면 참사랑권에 들어가려면, 사탄세계의 사랑 정도가 70퍼센트밖에 안 돼요. 나머지 30퍼센트를 도달하려면 사탄세계의 충신 열녀보다도 앞서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보다도 나라를 위하는, 총칼로 위협하는 이상 가야 할 것이 우리들이 천국 갈 수 있는 표상적인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삼고 거짓말로 속였는 데도 절대 신앙해 가지고 전부 다 죽겠다고 그러고 있는데, 통일교회 교인은 그렇게 못 됐지요? 그걸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기준을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해방권, 역사이래 인간이 미치지 못했던 타락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접착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결된다면 벼락 치는 것과 같이 기이한 현상이 입체적으로 벌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경험을 해야 됩니다. 자기 혼자 산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주와 더불어 사는 사랑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순간만 느끼고 나오면 모든 것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무한한 에너지의 근원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나이 많고 그렇지만 열두 시간, 열 네 시간을 서더라도 끄떡없는 것이 힘들면 그런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변소 가서 10분만 있게 된다면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과 다른 것은 세계의 운세를 알아요. 점을 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점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말입니다. 전환시기를 선생님 이상 아는 사람이 없어요. 이번에 브라질도…. 문총재가 유명하다구요. 어쩌면 그렇게 먼저 아느냐 이거예요. 신학계로부터 남미를 찾아가려고 프로그램 짜고 미국 정부로부터 남미 프로그램을 짰는데 어쩌면 문총재가 선취권을 중심삼고 나라를 뒤엎고 기독교를 엮는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빼앗겼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해진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그러한 꽃이 싹이 터오고 아침 세계가 찾아온다는 걸 알아요. 그 세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예술적인 이상적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는데 한국내에서 선생님을 따라다닐 거예요, 태평양을 건너고 남미를 거쳐 가지고 세계에서 따라다닐 거예요? 박홍래, 어때요?「세계에서 따라다니겠습니다.」시장(市長)을 해먹겠다고 그랬다며? 그래서 쿠사레(くされ;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먹었더구만!「예.」잘 했다. 하늘이 사랑해서 인연을 지었는데 그걸 전부 다 뒤집으면 어떻게 돼? 자기를 위해서 희생된 사람이 참소하면, 영계 가서 걸려 가지고 참소 받으면 어떻게 벗어나려고 그래? 시장 해먹겠다면 내가 시장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그렇다구.

지금 현재 6천 명의 조사위원이 있습니다. 이건 중앙청의 과장 이상급들입니다. 안기부로부터 보안사 이상의 출신들이, 정보부에 있었던 사람이나 경찰서장이었던 사람 6천 명이 세계일보의 조사위원입니다. 지금 행정부처의 과장 국장들까지도 꽁무니에 붙겠다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6천 명이 지금 있는데 3백 명 국회의원들 중심삼고―이 사람들이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20명씩 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해서 20명이 1억씩만 내라 이거예요. 이렇게 내고 모아 가지고 한 클럽이 되는 거예요. 20명 한 클럽에서 한 사람을 추천해 가지고 20억을 맡기자 이거예요. 그것은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국회의원에 3분의 1은 틀림없이 당선된다구요. 내가 하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안 합니다.

이제는 하도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손을 좀 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도 합니다. 내가 손대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됩니다. 그런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러려니까 미국을 업고 내가 여기 안 나타나고도 요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김일성이니 김정일이니 누구니 말이에요.

그렇게 시장을 해먹고 싶었으면 나한테 부탁을 좀 하지, 왜 그랬어? 지금은 한 사람이 5천만 원 이상 못 쓰게 돼 있지, 선거 때?「1억4천만 원까지입니다.」우리 그 사람들이 돈을 갖고 있어요. 1억4천 같은 건 푼돈밖에 안 돼요. 전부 다 부르조아 계급입니다. 그래서 한 30억을 만들어 놓고 내가 조치하게 되면 국회…. 우리 기반이 있습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나라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수백만의 선생님편이 있다구요. 올림픽 경기장은 3일 이내에 채울 수 있는, 어디 가든지 그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욕을 먹고 다니면서도 할 짓은 다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