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정신없이 발로 뛰어라 1999년 07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0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책임

원래 마르크스니 스탈린이니 2차대전의 괴수들은 제외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역사시대에 그 미친 영향이 크고 종교권과 반대되는 관계, 그렇게 된 결과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 종교를 넘어서 지옥까지도 관계를 연결하여 모든 전부를 해결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 전체의 전모를 드러내지 않고는 그걸 용서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승만 박사로부터 박마리아 김활란까지,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 지금까지 세계 핍박시대에 처해 있는 모든 나라들, 선생님과 관계된 일본과 미국, 아이젠하워와 닉슨, 모세가 빠졌다구요. 섭리사의 중요한 인물이니 다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대개 섭리사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사람들과 그 반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끝날에 가서 어떤 결과로써 이것이 해결할 수 있느냐가 제일 궁금한 것입니다. 본래의 아담이 완성하면 지옥의 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문제, 특권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 원수끼리 싸워서 망할 것인데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묶어 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영계에 결혼한 사람들, 청소년들을 결혼해 준 것하고 국가의 원수들끼리, 자기 일족의 원수들끼리 묶게 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높은 산의 구덩이가 메워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거라구요. 그래서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하는 것은 하늘땅에 맺힌 모든 구덩이를 메우고 높았던 산을 헐어 가지고 혜택을 줘서 평준화시키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수평이 되지 않고는 새로운 이상세계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종교에서는 불가피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전면적인 영계의 현상으로써 지상에 전달한 내용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모든 전부를, 좋은 면에서 성인의 갈 길, 혹은 죄인의 갈 길을 책임, 성인의 자리에서 죄인들을 용서해 줄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입니다. 성인까지 축복해 준다구요. 여러분에게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 남았으니 박상권 노래를 하나 불러요.「예.」이럴 때는 노래가 스트레스를 전부 다 해소하는 것입니다. (화동회) (주동문 사장이 1998년 5월 15일 판타날 아메니카노 호텔에서 말씀하신 내용 메모한 것을 훈독함) (오택용 교수가 앞의 내용을 다시 한번 훈독함) (1999년 5월 30일 벨베디아에서 하신 기도와 축도를 오택용 교수가 훈독함)

영어 아는 사람은 크게 읽어 줘요. *언제든지 언어가 문제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975년도부터 한국어를 배우라고 그랬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세우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본격적으로는 1985년부터 통역을 안 쓴다고 지시한 것입니다. 벌써 몇 년이에요? 20년이 되었습니다. 전부 다 쫓아내 버릴 거예요. 지금 와서 통역 쓰고 그거 얼마나 수치예요. 여기 국가 메시아들은 한국어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밥을 못 먹더라도 말이에요.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안 가르쳐 주고 있어요. 벌써 한국말 원본을 가지고 훈독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들을 못 해서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