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8 Search Speeches

앞으로 세계-서 한국 땅으로 몰려올 것이다

그래, 여기 늙은이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저 죽어자빠질 거예요? 이제 나가서, 천국 가 가지고 자기 소유권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습니다」 음. 그런 거예요. 할머니가 됐으면 사돈의 8촌, 동네방네 젊은 놈들 전부 다 몰아내 가지고, 양떼같이 몰라구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 앉아 있지 말고 여러분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그래, 고생시켜야 되겠나요? 고생이예요, 고생이예요? 조금만 앞을 바라보면 고생시켜야 된다! 높아져야 한다는 건 고생한다는 거지요? 고생을 안 시켜야 된다! 어떤 거예요? 고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고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건 고생시키는 거예요. 몇백 배 몇천 배 받을 때가 왔다구요. 요건 3년이나 4년만 지나가면 그때는 지나가요. 4년 넘어갈 때는 지나갑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기들이 소유권 결정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그때는, 4년 지나면 세계 사람이 대한민국에 들어오는데? 구름떼같이 몰려 들어오는데? 여기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의 집 1.5배 줄께 팔라고…. 지금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이제 한국을, 자기 고향땅을 찾아야 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리아가 다윗성에 등록하기 위해서 가 가지고 마굿간에 있다가 예수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입적을 해야 돼요, 입적. 입적할 때 세계에서 입적이 안 돼요. 그런 원칙이 안 돼요. 한국 땅에 들어와 입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세계적 종교가 될 게 틀림없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에 어떻게 될 것이냐? 오게 되면, 전부 다 한국 왔다 하면 가고 싶지 않아요. 가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선생님한테 다 반하지 않았어요? 일본 여자들도 일본 남자들도 선생님 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어떻게 훌륭한지 다 반했어요.

이번에 결혼하게 될 때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 98퍼센트였어요. 처음 보는 간나 자식들이지만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 말 듣겠나, 안 듣겠나?' 하면 `처음부터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요. `듣겠습니다. 본래부터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답이 나와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듣겠다는 게 아니라 아무렇게나 처리하소서예요. 주인인데 밀가루 준다면 빵을 만들든 무슨 국수를 만들든 만드는 건 주인 양반 마음대로지 밀가루보고 물어 볼 게 뭐야! 그거라구요. 안 그래요?

(앞에 앉은 여자 식구를 대해서) 너희들 일본 신랑들 얻었어? 「예」 말해? 말을 통해? (웃음) 얼마나 내가 편리한지 몰라요. 2천 쌍 몇천 쌍 이렇게 결혼하고 났는데, 보통 같으면 뭐 왁왁 수라장이 될 텐데 말을 모르는 사람끼리 떡 짝들 맺어 놓고 저녁에 연예의 밤을 갖는데 얼마나 조용한지! (웃음) 말을 못 하니까 입이 벌어져야지. 이러고 있지.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게 이상상대입니다, 이상상대.

말을 모르더라도 최고로 사랑하는, 죽자살자 사랑하는 이상 만년지대계(萬年之大計) 꿈꾸면서 히말라야 산정을 같이 넘자고 서로 손짓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위대한 거예요. 그렇지요? 잘살아 보라구요. 일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아들딸 낳는 겁니다. 그때는 너희들 일본 나라에 입적하는 거야. 알겠어? 응? 「예」 한국에 있지만 그때는 일본에 귀화하는 거야. 왜 일본 총리대신이 되어야 되겠거든. 내가 한 백 사람 딱 배치하면 틀림없이 총리 될 사람 나올 거예요.

그래, 또 중국에 시집가고 싶지요? 내가 시집 보내게 되면 틀림없이 중국에…. 중국엔 뭔가? 요즘엔 수석이라고 그러지요? 「주석이라고 합니다」 주석인지 수석인 모르겠구만. 주석 하면 광석을 말하잖아요? 수석 해야지. 수석이 기분 좋지. 등소평이니, 무슨 조자양이니 뭐 이붕이니 이들 전부 다 나하고 친구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