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제12회 애승일 말씀 1995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1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은 2세"만 묶으면 돼

이제는 선생님이 그런 시대 왔어요. 나라가 없더라도 남북이 전부 다, 김일성으로부터 먹여 주는 것도 내가 먹여 줘야 죽질 않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남한 정부가 먹여 주면 돼요? 아벨이 가인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또, 먹여 줘도 싸워요. 더 달라느니 말라니 말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기도한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꼭대기가 말이에요. 김영순이 중심삼고 회합할 때에 기도를 몇 번씩 했다구요. 기도하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고 그게 이상한데.' 그러는 거예요. 이게 하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김정일하고 김경희, 김정일 동생이에요. 이 두 사람만 소화시키면 북한은 우리나라가 됩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저 사람들이 참 빨라요. 압니다. 문총재 사상 앞에는 김일성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고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베이징에 김일성대학 청년들을 내보려고 그럽니다. 선생님 말대로 남북통일은 청년,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가로부터 학교 졸업생 선배들만 묶으면 남북은 통일되는 것입니다. 16세 전의 사람들은 죄가 없어요. 남북을 마음대로 교류하자 이거예요. 제안이 그거예요. 이번에 이 한 가지만 끝나게 된다면 16세 이전, 중학교까지 있는 사람들은 남북교류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10년만 되게 되면 대학교 들어가기 때문에 통일적 어린이로서 한 나라를 세우지 말래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려고 지금 하는 것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16세 전 소년 소녀들을 내가 교류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대학교 교류를 해야지요? 내가 말한 대로 어디서 뭘 하지 않더라도 되게 된다면 남북을 중심삼고 교류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게 되면 전부 다 삼팔선을 넘어서 철모르는 이 애들을….

김일성도 수십 년 통일을 바랬었는데 이제부터 유치원 아이들로부터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그것입니다. 교류해 가지고 이북 들어가서 동무들과,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된 부모를 다 모셔야 됩니다. 두 부모의 후원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서 한 길로 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