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댄버리의 승리 1985년 12월 20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73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차원의 축복은 받지 못한 축복가정"

그리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은, 36가정이면 36가정은 통일교회 내에서 축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국가적 시대에는 국가적 축복을 받아야 되고, 세계적 시대에는 세계적인 차원의 축복을 받아야 돼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 들어갔습니다. 3차의 축복을 받아야만 하늘나라에 직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나라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장성기 완성급의 세계적 고개를 넘기 위해서 가정을 데리고, 어머니를 데리고 1960년대를 기점으로 25년 동안 수난길을 갔습니다. 그렇잖아요? 갔나요, 안 갔나요?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세계적 공인을 위한 외적 공인을 받아야 됐어요. 내적 공인만이 아니예요. 기독교의 공인만이 아니라 미국의 공인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세계적인 때에 전부 다 가정들의 규약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하늘나라의 헌법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세계 형태를 갖추어 나갈 수 있는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로부터 남북미통일연합을 중심삼고 라틴 문화권과 앵글로색슨 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신교·구교로 분열되어 있는 것을 지금까지 연결되게 하는 거예요. 신교·구교. 이들을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연결되게 하는 거예요. 분열되어 있는 것을 합하려면, 수가 많으니까 전부 다 포위해서 열교(裂敎) 세력권에 몰아넣어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종교들, 이슬람교나 불교나 유교 할 것 없이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싸우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이 받들지 않는데 이스라엘을 시기하는 이방사람에게 복을 주어 가지고 이스라엘을 깨우치기 위한 작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가정은 잘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부모 따라가는 거예요. 자식들이 못됐거든 에미 애비를 잘 보라구요. 에미 애비들이 책임을 못한 거라구요. 자식하고, 사위기대가 하나되지 못하면 곤란한 거예요. 다 걸리는 거예요.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예 (손대오씨)」 축복받은 가정들의 자녀들, 이놈의 자식들을 왜 카프 활동 안 시켜? 「오늘 아버님께서 정말 기준을 세워 주셔야 되겠습니다」 잡아 시켜야 돼. 「부모들이 전부 다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나는 그런 부모들은 인정 안 해. 「예」

36가정 손들어. 오늘부터 그런 훈령을 내려야 돼. 2세가 앞장서야 돼요. 가나안 복귀노정에는 2세가 앞장서야 돼요. 안 그래요? 나라를 위해서 2세가 앞장서야 돼요. 안 그래요, 그래요? 원리가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대답해 봐요, 36가정. 수경이! 「예」 누가 앞장서야 되나? 「가정이 서야 됩니다」 가정의 누구? 「2세가 서야 됩니다」 2세가 앞장서야 됩니다.

가나안에는 2세가 들어갔다구요. 40년 동안 광야에서 다 시들었다구요. 36가정, 이것들이 전부 다 그렇잖아? 이것들이 다 시들어 가지고 병이 나서 갈 수가 없잖아? 자기 자신들을 알아야 된다구요. 새끼들을 내세워야 돼요. 알겠어요? 황환채! 알겠어? 「예」 이놈의 자식들! 내세워야 돼요. 2세가 앞장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72가정! 「예」 72가정 손들어! 2세를 앞장세울래, 안 세울래? 「세우겠습니다」 안 세웠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이놈의 집안이 전부 탈락되는 거예요. 2세들 전부 다 빼 버릴 거라구.

36가정, 알겠어? 36가정은 손들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이놈의 자식들! 고얀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눈이 독수리 눈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틀어 버릴 거야. 때가 되어 봐. 감옥에 똥개같이 처넣을 거야. 내가 일생 동안 이 복귀를 위해서 수난당한 것을, 이놈의 자식들을 통해 복수할 거야. 가인 세계에 대해 이놈의 자식들을 통해 복수할 거야. 2세를 통해서 복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