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통일식 1976년 01월 3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0 Search Speeches

지금은 영원히 승리할 수 있을 때로 -사적 전환시기

이 1976년은 3년노정의 2차 년도입니다. 세계적 중심국가인 미국이 영적인 기독교 문화권내에 있긴 있지만, 우리가 3년노정에서 승리한 기반을 가지고 영적 기반인 기독교하고 통일교회를 연결시키는 식을 했습니다.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영적 발판인 민주세계나 기독교가 암만 해도 이미 우리가 주권을 쥐고 있다 이겁니다. 이 기반 위에 한국에 있어 서의 국가적 기준, 영육을 중심삼고 실체적 기준을 세운 것을 이제 3년노정 동안에 미국 전역에 가져다가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1976년, 77년, 78년 4월까지입니다. 우리가 4월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때까지 미국은 반드시 나를 중심삼고 혼란해지는 거예요. 그 혼란과정에서 문제 되는 것이 2년 전부터 고개를 넘어왔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은 3년 공생애 노정의 2년 때부터 엇갈려 가지고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그는 거꾸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2년과정에서부터 반대로 엇갈려 가지고 올라갑니다. 지금이 그런 때거든요. 그러니까 1975년, 76년, 77년, 이 3년 기간은 뭐냐 하면 세계적인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 육적 승리의 기반을 연결시키는 때입니다. 여의도 광장에서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영육 승리의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런 승리의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아무리 뭘하더라도 우리를 몰아내지 못합니다. 우리를 아무리 쳐도 그들이 승리하지 못한다는 그런 원리적인 절대 권한을 내가 알기 때문에 배짱을 가지고 지금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큰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별의별 방법으로 우리를 포위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지나가면, 그것이 한고비 넘게 되면 워싱톤 대회까지…. 그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중심삼고 보면 제2차 대회거든요. 이 기준만 넘어서면….본래는 1975년에 하려고 했던 것인데 할 수 없으니 기도만 해 놓고 연장한 것입니다.

이제 워싱턴 대회만 넘어가는 날에는 역사적 전환시대로 들어갑니다. 지금부터 한 4개월 남았습니다. 남은 요 기간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지금 한국에 얼마 동안 있는 것이 참 좋다는 것입니다. 지금 전부 발악을 하고, 레버런 문이 뭐…. 지금 그렇다구요. 자기들이 불리하게 몰릴 것이 훤하니까 이제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테러까지…. 파리 통일교회가 테러를 당한 것도 그거라구요. 미국에서도 그런 현상이 벌어질 가망성이 있습니다. 벨베디아도 폭파한다고 그래 가지고 소방서에서 오고, 경찰이 동원되고 하는 놀음 하고 있거든요.

사실 그건 믿지 않을 수 없다구요. 불란서에서 그런 사실이 있었으니까. 그건 뭐냐면, 보수 기성교회하고 공산당하고 야합해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뉴욕 타임즈가 정식으로 보도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공산당이 배후에서 조작한다고 백주에 선전을 해도 미국 국민이 반대 못하게 됐습니다. 이제 참 유리한 조건을 중심삼고 이제 넘어갈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공격의 대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슬쩍 이런 행사도 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하면 안팎으로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이번에 내가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식을 지내고 다…. 이럼으로써 앞으로 하나의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하나의 통일 경계선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이런 식은 안 했어요. 전부 올라가는 식이었습니다. 올라가는 것을 했지, 개인적으로, 횡적으로 통일전선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나의 분수령을 만드는 식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전환시기인 1976년에 우리 통일교회가 국가적 탕감고개를 넘고 세계적인 운세를 몰아 가지고 이런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통일교회는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기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현정부도 그래요. 현정부도 그럴 때가 오기를 바랐는데…. 연두사에서 사상 통일 해야 된다고 발표한 것이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교수 아카데미로부터 전부 다….이제 한국의 저명한 사람들은 통일사상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환경적으로.

사상무장을 하려면 정보부 아니면 내무부밖에 할 데가 없거든요. 지금 우리 수련소를 통한 교육도 내무부와 정보부가 합해 가지고 우리에게 의뢰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 성과가 전부…. 그 교육을 받은 사람의 98퍼센트가 이 교육은 거국적인 국민교육으로서 전개돼야 한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보고가 그래요. 이번의 대통령 연두사도 내무부가 그런 보고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이 나라가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고 무장해야 된다는 사실은 새로운 차원으로 결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넘어간다는 결론이 됩니다. 이것이 전부 다 안팎으로 들어맞는다구요. 이런 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