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일왕권을 실현하자 1999년 03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3 Search Speeches

만물은 인간을 위해서,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

나는 살면서 일생 동안 빚 안 지고 살아 온 거라구요. 어머니한테도 빚 안 지고 아들딸에게도 빚 안 지는 거예요. 당당하다구요. 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아버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알겠어요? 모르는 건 재간이 없어 못 한다며, 뭐 사진 찍으러 왔는데 재간이 없으면 낚시라도 해야지.

오늘은 피라니아도 합하면 한 30마리 더 잡을 거라구요. 잡아 가지고 그 전체 와 가지고 생식 놀음도 해야 될 텐데. 몇 명이에요? 아까 열둘이 되던데. 몇 명이에요? 네 명!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여기서 네 사람 불었으면 몇 명이에요? 그래, 열여섯이면 16수네, 사탄 수. 사탄 대표 된다는 사람마다 피라니아를 잡아 가지고 자기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제주도 사람한테 배우라구요. 사시미 쳐서 선생님 점심 대접하겠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이 어느 것보다 귀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어제부터 낚시에 피라니아가 물리기 시작했습니다.」물리기 시작했다는 그 말이 우스운 얘기라구요. 그건 뭐 물게 돼 있어요. 낚시질을 하러 왔지 사진 찍으러 오지 않았다구.「전쟁을 하게 되니까요 낚시질은 뭐….」뭐라구?「이 전쟁을 하게 되니까요.」그 전쟁 필요 없다 그 말이라구.

선생님이 죽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세계의 일등 사진사들, [워싱턴 타임스] 세계 톱 사진사들도 오라면 얼마든지 다 온다구요. 여기도 신문사가 각국 나라에 다 있어요. 자기보다 몇십 배 잘 찍는 사람을 시키지요. 같은 돈 들여서 이제 초보자 고개 넘어 사진이라고 찍은 것을 보니까, 자기는 좋다고 찍었는데 색깔이 그게 뭐고 배치가 그게 뭐예요? 내가 초보자가 아니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레이아웃(layout;지면 배정) 짜는 데 있어서 12년 동안 올림픽 대회에서 일등상을 탄 그런 기록을 남긴 사람이라구요. 벌써 우리 아들딸도 보면 그런 자질이 있다구요. 나면서부터 천재적이라구요.

그래, 12살에 서당에 가게 된다면 논어 맹자 읽는 사람들이 20살 난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글을 쓰려면 내가 초안을 제시했다구요. 장지(壯紙)에다 백 번 천 번 글씨 쓰는 그런 놀음하는데 벌써 배우지 않아도 알아요. 쓱 보면 저 구석이 몇 밀리미터 틀렸다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시각적 측정이 예민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적중시키는 것입니다. 조선소 같은 데 가게 된다면 조선소 소장들이 전부 감탄하는 거예요. 감탄해서 틀림없이 설계해 가지고 공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 만년 교주 하기를 다 바라지요? 정서방 말을 듣기 싫어하는 선생님이라도 만년 교주 되면 좋겠어, 자기가 대신해 갈아치우면 좋겠어?「잘된 것만 사인하시지 마시고요, 좀 잘못된 것도 써주셨으면….」잘못된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쓰레기 처분이 곤란하다구요. 세계적으로 쓰레기 처분을 어떻게 하느냐? 쓰레기가 없게끔 살아야 된다구요. 패스트푸드(fast food) 만들어 가지고 집에서 앞으로 밥 못 짓게 하고 신문 넣는 것같이 배급해야 된다구요. 깡통으로 하든가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깡통은 녹여서 다시 쓸 수 있어야 된다구요. 폐물 이용하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구멍 뻥뻥 뚫어진 선생님을 누가 따라가요?

김윤상!「예.」한인수, 농도원에 다니며 키워 나왔던 걸 생각할 때는 자기 지금까지 발이 닳도록 돌아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5·16 민족상을 타게 다 했는데 민족상에 팔려가서, 박대통령에 가서 새마을 운동을 농도원을 갖다 도적질 다 해먹지 않았어? 그거 알아?「예.」그걸 완성해야 돼.「예.」자기도 60이 넘었지, 60이 안 됐나?「60됐습니다.」60넘으면 육갑(六甲)이 다 지나가는데 60때까지 뭘 못 하면 사고라구.「예.」 지금 할 것이 많아요. 양식하라고 그랬는데 전부 말만 하지 내가 다 주선해 주어야 되게 돼 있어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 없으면 관심 가져요? 관심 없지?「아버님은 아시니까 관심 가지시지만 저희들은 모르니까….」모르면 자기들도 자주 관심을 가지고 접해 가지고 알 수 있게 되어야 된다구요. 관심 안 가지고 어떻게 돼요?

어저께도 전부 길이 막혀 가지고…. 그거 개척이라구요. '이놈의 풀들이 왜 주인 가는 길을 막아!' 그것 때문에 전쟁하는 거예요. 못 가겠다고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가겠다면 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저께도 나무에 있는 데 가면 잘 물리는데 거기 가서 테스트 해 봐야 판타날의 고기들이 어떻게 서식한다 하는 것을 다 아는 거라구요. 고기들이 참 재미있는 물건이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마찬가지예요. 낚시 안 물 때는 절대 안 물어요. 사람들이 미욱하지요. (웃음) 정말이라구. 그걸 알아야 돼요. 만물을 지은 것은 인간을 위해서,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만물이 제일 불쌍하잖아요? 맨 처음 작은 것에서 커 가지고 이쪽으로 와서 커져야 된다구요. 커지려는데 이게 작으니까 여기가 점점 굵어지면서 이쪽이 올라가게 되면 큰 데 맞추어지는 거예요. 작다고 천대받는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 크게 되었으면 이게 맞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소생, 장성, 완성 맞는 데로 쭉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 꼴래미가 이것보다 더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