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1991년 06월 02일, 미국 Page #292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하나가 되면

자, 이렇게 볼 때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참사랑, 참생명, 그리고 참 뭐라구요? 「참혈통입니다.」 그래요, 참혈통. 축복 전에 의식을 하는 것은 혈통적 교차점을 이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 의미가 뭐냐? 주인권의 문서에 서명을 한 뒤 사탄 편에서 하나님 편으로 소속을 바꾸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할 때, '예,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의식 후에 여러분들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주인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완전히 주인권을 행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인권이 유효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채워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땀과 눈물과 피의 노력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구요. 그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주어진 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만 해요. 개인에 있어서, 가족에 있어서, 종족에 있어서, 국가에 있어서 5퍼센트의 책임분량은 여러분들의 영역입니다. 현재 나는 국가와 세계의 중심이고, 종족적 메시아인 여러분들은 국가와 세계의 중심에 종적으로 접하여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러한 접붙임을 받을 가지들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중심에 접붙어서 다시 새 가지가 생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새 순이 돋고, 새 가지가 생기고, 새로운 곤충이 날아들고, 새 열매가 생기고, 곧 추수철이 오게 되고, 그리하여 추수가 끝나면 주인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결실이 모여진 창고가 곧 인간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궁극적 목적을 갈망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창고에서 모든 생애를 바쳐 일하는 것입니다. 창고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열쇠입니다. 그 창고를 열고 '나에게로 오시오. 친적 및 종족들, 나를 따라오시오!'라고 하면 그곳에 자연히 이 세상이 가게 되고, 국가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재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수 있겠어요? 「없습니다.」 우리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지요? 그것을 받아들이겠어요, 제외시키겠어요?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는 잘 모르겠다구요. 억셉터블(acceptable;받아들이다)인지, 익셉터블(exceptable;제외시키다)인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확실해요? 여러분들 그렇게 할 거예요? 「예.」 대답했다구요.

여러분이 정말로 나와 하나가 되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기독교 세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계는 나의 영역입니다. 그곳은 나의 자유로운 기반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해요? 우주의 주인 혹은 저자가 나다 할 때에 말이에요. 나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웃음) 매번 기억에 채워 넣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