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한일 국제결혼의 의의 1988년 10월 31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27 Search Speeches

공산권을 향해 공세를 취하고 있" 워싱턴 타임즈

위성국가 우향우 작전, `위성국가를 돌려 세워라!' 했을 때, 미국정부가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면 벌써 돌아서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작전을 하는가?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훌륭한 기술이 있는 사람, 천재적인 젊은 사람, 미인과 미남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 운동도 할 수 있고 농담도 잘 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챔피언 멤버를 뽑아서 위성국가에 유학시키는 겁니다. 가장 유명한 대학의 천재적인 남자를 세워서, `그 나라에 가서 1년 공부한 경우에는 톱을 해라!' 해서 밑에서부터 휘젓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의 록뮤직이라든가 째즈 음악인들 잔뜩 보냅니다, 트위스트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 자꾸자꾸 대학의 최고 클래스에서부터 휘젓게 하는 거예요. 지금은 이미 그런 경향이 되어 있지만 10년 전부터 그런 식으로 지도적 입장에서 조직적으로 하였다면 벌써 공산주의는 모두 붕괴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작전, 그렇게 하여 위성국가에 소련기지…. 그러므로 어디에나 우리들의 멤버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도시에는 우리들의 조직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이른바 스파이입니다. (웃음) 우리들은 지하 선교사라고 말합니다, 지하 선교사. (웃음)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방비하지 않으면 쫓기게 됩니다. 홍수가 났을 때 제방을 만들지 않으면, 구멍이 뚫리면 물이 들어오는 것은 자연현상입니다. 방비공작을 하지 않는 자는 멸망합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의 입장에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첫번째 비밀 정보는 선생님이 가진 정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자유세계의 프랑스라든가 독일 영국 이태리라든가, 선진국가권에 서 있는 그 나라들을 지금 미국이 밀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이 하나의 지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이 원호체제를 취하지 않으면 정책방향을 국민에게 납득시킬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소련에 대한 외교정책에 대하여 이러한 경과를 발표하기 전에 언론계에 그 재료를 흘렸을 때는, 재빨리 `이렇다'고 신문에 발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발표한다 하면 리버럴계는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으므로, 공산국가인 소련에 나쁘므로 그것을 모두 숨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런 비밀 재료를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즈라든가 그리고 시카고 트리뷴이라든가 하는 그런 중요한 신문사에 자료를 주어도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전국적 리버럴계의 조직이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KGB의 방대한 경제투자로서 조직된 기반에 직접 연결되게 됩니다. 그들로부터 원조를 받고 있습니다. 배후가 있어서 그들은 모두 자유롭지 못합니다.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제, 외국의 문제로 미국 자체가 곤란하게 됩니다. 모두 밑에 숨기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정책이 강제행동으로 비쳐지도록 사회에서 지지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은 언론계이므로 언론계 모두 그런 것을 내었을 경우에는 즉시 공격합니다. 전국민이 돌아버린다구요. 그러한 현상의 환경을 어떻게 타개하느냐 하는 것이 선전국가의 중요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즈가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소련에 대한 전면공격 자료가 있으면 숨기지 않고 그대로 밝히는 것입니다. `팍팍팍―!' 그와 같이 하므로 오랫동안 그렇게 하면 소련에게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그것은 세계의 선진국가 정보부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들은 모두 통합니다. 전화 한 통으로 내어 달라고 하면, `아, 그런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현실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의견을 첨가해서 `팡!' 하고 발사합니다. 버튼을 누릅니다.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즈 등 중요한 미국의 신문사가 모두 감춘 것을 워싱턴 타임즈는 폭로시킵니다. 그러면 `그런 일이 있었든가!'라고 합니다. 신문사를 가지고 있는 사장들은 `어이 뉴욕 타임즈, 어이 사장 뭣하고 있는 거야? 워싱턴 포스트의 사장 뭣하고 있는 거야?'라고 공격합니다. `워싱턴 타임즈가 이렇게 발표하고 있는데 그런가? 사실인가?' 합니다. 정보가 들어와 있는데 발표하지 않게 되면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됩니다. 내부에서부터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 투쟁을 해왔습니다. 그것 이해할 수 있어요? 「예」 그러한 식으로 여러분들도 반드시 하세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