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남북 총선을 대비한 선거제도 1992년 11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8 Search Speeches

유럽 대회를 하"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앞으로 여러분은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된다구요. 교구장을 하려면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우수한 실적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미국의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가라구요. 대학원을 나오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전부 박사가 될 수 있다구요.

박사코스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래 놓으면 누가 무시를 못 해요.

지방의 책임자까지 석사 박사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어요? 대번에 상류층의 기관장으로 등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당할 수 없다구요. 전체 행정부처에 전부 뿌리를 내리고 교육해 놓으면 됩니다. 뿌리를 내리게 되면 완전히 뿌리를 뽑을 수 없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체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다구요.

이만큼 했는데 선생님이 책임을 다 했어요, 더 해야 돼요? 「다 하셨습니다. 」 임도순! 「예. 」 답변해 봐! 더 해야 되겠나, 다 했나? 「아버님께서는 다 하셨습니다. 」 아버님은 다 했어? 어머님은 어때? 「부모님으로서는 다 하셨습니다. 」 어머님은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을 모아 가지고 어머님을 협조할 수 있게 온갖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베를린에서 협박 공갈을 하고 있어요. 불란서도 그렇다구요. 우리 효진이가 베를린에 가서 기도를 했다구요. 효진이가 베를린 장벽에서 기도하고 3년 후인가, 4년 후에 그곳이 무너진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나라가 뿌리째 뽑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심단결, 정신과 모든 것을 통일해서 한데 묶어 가지고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미래의 우리 후손을 위해서 활동하는 어머니를 생각해야 합니다. 여자들은 나라를 해방시켜야 할 해와의 사명을 생각하면서 기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선생님 대신 돈을 벌어서 여자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일체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교육하고, 사탄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여자가 못 해요. 해와가 몰라서 타락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서 천사장을 교육해 가지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 나라가 해방의 나라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이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1년 2개월입니다.

이 칠이 십사(2×7=14), 14개월이니까 수적으로 7수를 넘어설 수 있는 때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제를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간판을 붙이고 선생님의 존영을 120집 이상 걸어야 한다구요. 그러면 종족이 완전히 하나되어 '우리 아들딸이 훌륭하다!' 해 가지고 일족을 세워서 국회의원으로도 내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1천만이 문제가 아니고 1억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때 전부 다 출세시키려고 했는데, 꿈꾸던 모든 것이 책임을 하지 못하면 허사가 되어 버립니다.

선생님이 미리 말을 못 합니다. 그것이 안 되게 되어 있으니까, 설명하고 다시 이것을 수습하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